나이아가라 관광 '아름다운 동행'

가정의 달을 맞아 토론토한인회와 캐나다한국문화예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6회 아름다운 동행’ 행사가 31일(토) 열린다. 이번 행사는 토론토한인회 정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과 와이너리 방문, 피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토론토한인회가 제공하는 2025 나이아가라 관광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한 뒤 참가비 40달러를 납부하면 되며, 참가비에는 행사 당일 제공되는 도시락과 간식이 포함된다. 선착순 200명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후 취소하더라도 참가비는 환불되지 않는다. 또한 대리 신청이나 대리 납부는 허용되지 않는다.

가정의 달을 맞아 토론토 한인회와 캐나다한국문화예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6회 아름다운 동행’ 행사가 31일(토) 열린다. 언스플래쉬

이번 행사는 31일 오전 7시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출발해 나이아가라 지역을 둘러본 뒤 오후 6시30분경 토론토로 돌아올 예정이지만, 교통 상황에 따라 도착 시간이 다소 변경될 수 있다. 행사 일정 역시 현지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참가비는 한인회 사무국에 방문해 현금이나 신용·체크카드, 수표로 납부하거나, 이트렌스퍼(payment@kccatoronto.ca)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문의: 토론토 한인회 사무국 (416)383-0777 또는 admin@kccatoront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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