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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개국서 재외투표
1호는 뉴질랜드 교민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May 20 2025 03:45 PM
토론토총영사관 20∼25일 토론토한인회관 21∼23일
21대 대선 재외투표가 20일(화)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재외국민 투표 세계 1호는 뉴질랜드 18세 교민 김현서(예비대학생)양으로 파악됐다. 김양은 새벽 1시부터 7시간 줄을 선 끝에 1호 투표자로 기록됐다.
21대 대선 재외투표 1호로 기록된 뉴질랜드 교민 김현서양. 연합뉴스 사진
토론토총영사관(555 Avenue Rd.)에서도 이날 오전 8시 투표가 시작됐다. 25일까지 운영된다.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투표소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만 문을 연다.
2곳의 투표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유권자들은 투표할 때 반드시 사진 부착 신분증(여권 등)을 지참해야 한다.
재외선거인(주민등록 없는 선거인)은 사진 부착 신분증과 함께 국적확인서류(영주권카드 등)도 제시해야 한다.
재외 유권자는 25만8천여 명이며 이중 토론토총영사관 관할지역 유권자는 약 6,270명이다.
총영사관 재외선거 안내센터: (416)920-3809 또는 toronto@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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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