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여름철 청년 일자리 6천 개 더"
  • HotNews 18세 미만 비아레일·박물관 등 무료
  • HotNews 오타와 홀린 킴스 생막걸리
  • HotNews 에어인디아 추락...캐나다 치과의사 등 200여 명 사망
  • HotNews 우편공사 노사 갈등 마침표?
  • HotNews 에어로플랜 포인트 도난 피해 속출
  • WeeklyKorea 카리브 문화 축제, 토론토서 개최
  • HotNews 도서관 고문헌, AI에 제공된다
  • HotNews 산책 중 공습 주의… 붉은날개검은새의 방어 본능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MG 오토 세일

"미국과의 오랜 관계 끝"이라던 카니의 변심?

트럼프 추진 미사일 방어망 '골든돔' 참여 희망


Updated -- May 28 2025 08:05 A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May 21 2025 09:10 AM

우주서 요격하는 첨단 시스템


지난 3월 "미국과의 오랜 관계는 끝났다"고 선언했던 마크 카니 총리가 돌연 미국의 우주 기반 미사일 방어망 '골든돔(Golden Dome)'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주 공간 및 기술을 활용해 미국 본토를 지키는 미사일 방어망 '골든돔'을 자신의 임기 중에 실전 배치하겠다고 발표했다.


골든돔.jpg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20일 골든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트럼프는 골든돔에 대해 "우주 기반 센서 및 요격 무기를 포함한 차세대 기술을 육상, 해상, 우주에 배치할 것"이라고 밝힌 뒤 "캐나다도 그 일부가 되기를 원한다고 연락해왔다"며 "그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어 "언제나 그랬듯이 우린 캐나다를 도울 것"이라며 "캐나다는 골든돔 비용을 분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카니 총리 측은 20일 "양국이 골든돔에 대한 대화를 시작했다"고 확인했다.

총리실은 "캐나다 국민들은 국가 안보, 경제와 관련해 미국과 협상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총리에게 부여했다"며 "임무 완수를 위해 총리와 장관들은 미국 측과 광범위한 분야의 협력에 대해 논의 중이며 여기엔 골든돔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골든돔은 러시아와 중국, 북한 등의 미사일 역량이 고도화하는 가운데, 미소 냉전기에 로널드 레이건 당시 대통령이 추진하다 미완에 그친 이른바 '스타워즈' 구상을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구체화한 프로젝트다.

트럼프는 자신의 임기가 종료되는 2029년 1월까지는 골든돔을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일정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우주군 참모차장인 마이클 게틀라인 장군을 골든돔 사업의 수석 책임자로 지명했다.

트럼프는 "골든돔 건설이 완성되면 지구 반대편과, 우주에서 발사된 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역대 최고의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트럼프는 골든돔 건설 전체 비용이 1,750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이 가운데 250억 달러는 현재 의회에 계류 중인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단일 법안(예산 및 감세 관련 트럼프 대통령 기조를 반영한 포괄적 법안)'에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레이건 전 대통령이 40년 전에 시작한 과업, 미국 본토에 대한 미사일 위협을 영원히 종식시키는 일을 진정으로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0년대 레이건 정부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적의 핵미사일을 요격하는 구상(SDI)을 추진했지만 예산 부족과 기술력의 한계에 부딪혀 중단했다.

이같은 구상이 소련과의 군비 경쟁을 가중해 소련을 소모전에 빠져들게 함으로써 냉전의 조기 종식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골든돔은 이스라엘의 미사일 방공체계인 아이언돔과 유사한 차세대 미사일 방어시스템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27일 이를 구축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골든돔 구상은 적의 미사일을 발사전(前) 단계, 최초 비행단계, 비행중 단계, 목표물을 겨냥해 하강하는 단계 등 총 4단계에 걸쳐 탐지하고 요격한다는 점에서 현존하는 여타 미사일 방어 체계와 같은 개념인데, 가장 큰 특징은 우주 기반 요격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는 지상 레이더로는 탐지가 어려운 신형 미사일을 인공위성에 탑재된 우주 센서로 추적하고 우주 공간에 배치된 요격기를 통해 상승 단계에 있는 미사일을 타격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캐나다의 골든돔 참여, 카니의 입장 변화에 대해 온라인에선 찬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국방을 위해선 당연한 일"이라는 반응과 "카니는 연방총선 때 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 카니를 찍어준 것은 실수였네"라거나 "미국과 협상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부여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등의 지적이 올라왔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Brendon ( jpa**@newsver.com )
    May, 21, 12:44 PM Reply

    받을건 받아내고 버릴건 과감히 버리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골든돔" 관련 기사
캐나다인 63%, 트럼프의 ‘골든돔’ 제안 반대 자국 군사력 강화 지지…카니 총리 “캐나다는 독립국” -- 08 Jun 2025
"캐나다, 골든돔 동참하려면 610억 불 내라" 트럼프 "美 51번째주 되면 공짜" -- 28 May 2025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미국, 남수단 추방 논란 확산 21 May 2025
북미 미사일 방어 논의 재점화 21 May 2025
"미국과의 오랜 관계 끝"이라던 카니의 변심? 21 May 2025
여성 직업, AI 변화에 더 취약 20 May 2025
물가상승률 2% 아래로...4월 1.7% 20 May 2025
무작위 차량 단속 권한 법안 논란 20 May 2025

카테고리 기사

thomas-bormans-ihqhxj3jv6e-unsplash.jpg
H

도서관 고문헌, AI에 제공된다

12 Jun 2025    0    0    0
스크린샷 2025-06-12 095158.png
H

18세 미만 비아레일·박물관 등 무료

12 Jun 2025    0    0    0
alexander-london-gzel0s6jn4m-unsplash.jpg
H

"여름철 청년 일자리 6천 개 더"

12 Jun 2025    0    0    0
킴스.jpg
H

오타와 홀린 킴스 생막걸리

12 Jun 2025    0    0    0
캐넬공진단_주소이전,할인행사(6.16~6.30)_master (2).jpg
H

캐넬녹용 이전 기념 이벤트

12 Jun 2025    0    0    0
jbcom_logo.jpg
H

한인 광고사 제이비컴

12 Jun 2025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50605-12061940 (1).jpg
Opinion
진영감정 꺼져라, 우린 다시 화해한다
05 Jun 2025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lcbo.jpg
HotNews

LCBO 맥주가격 최대 50%↓

16 May 2025
0
스크린샷 2025-05-17 114726.png
HotNews

"벌금 장사 그만" 과속카메라 놓고 포드 정부-지자체 갈등

17 May 2025
0
치과2.jpg
HotNews

"1일 신청했더니 12일 카드 도착"

14 May 2025
0
개솔린.jpg
HotNews

온주 개솔린세 인하 영구화

13 May 2025
0
티웨이.jpg
HotNews

한-캐 항공시장에 지각변동 오나

13 May 2025
0
베이징.jpg
HotNews

"미국 대신 캐나다, 영국으로"

02 Jun 2025
0
lcbo.jpg
HotNews

LCBO 맥주가격 최대 50%↓

16 May 2025
0
마약.jpg
HotNews

한국 법원, 캐나다 시민권자에 징역 20년 선고

21 May 2025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