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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잠수함 보러 가자
토론토서 차로 2시간 거리
-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 Jun 11 2025 02:41 PM
이리호(Lake Erie)변, 디트로이트 건너편에 있는 포트 버웰(Port Burwell) 타운에는 방문할 곳이 몇 군데가 있다.
그 중 포트 버웰 주립공원과 인근의 퇴역 캐나다잠수함이 주요 인기장소다. 잠수함은 2차 대전 때 활약한 길이 90미터, 무게 2천톤의 대형이다. 영화에서나 본 내부를 살펴보는 기회다.
온타리오주 포트버웰에서 구경할 수 있는 잠수함. 위키피디아 이미지
근처에는 맑은 해변, 개 놀이공원, 물 위를 걷는 보드워크(Boardwalk)도 있다.
마음 내키면 주립공원 안의 누드비치를 찾아봐도 좋다. 그러나 모두 입장료가 있다.
1시간여 계속되는 잠수함 입장료는 어린이 12.50달러, 어른 27.50달러. 가이드가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해주기 때문에 입장료가 비싸다. 그러나 다녀와서 올린 댓글들은 거의 모두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칭찬했다.
토론토에서 자동차로 가면 2시간 정도 걸린다.
401 W - Ingersoll(런던 동쪽) - 하이웨이 10/43/42(Nova Scotia Lane) - Bayhem - 39.
공원 - 9 Wilson Ln, Port Burwell, ON N0J 1T0, 잠수함 - 3 Pitt St.
www.koreatimes.net/핫뉴스
김명규 발행인 (publisher@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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