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CultureSports 테니스 스타들 토론토 뜨겁게 달군다
  • HotNews 무더위에 대기오염마저 심화
  • HotNews 웨스트젯 승객들 긴급 대피
  • HotNews 산불 탈출작전에 공군기 투입
  • CultureSports 미협 연례전-4
  • HotNews 입양동포대회 11월 인천·부산서
  • CultureSports "건강이 최고"
  • CultureSports '18번 홀의 기적'
  • HotNews "북한에서 인권침해 당했다"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MG 오토 세일

인도 여객기 추락 사망자 최소 265명

탑승자 1명 기적 생존..."눈 떠보니 살아있더라"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Jun 13 2025 07:56 AM

의대 건물로 떨어져 지상에서도 다수 희생


12일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로 캐나다인 등 최소 265명이 숨지고 1명이 생존했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승객은 인도계 영국인 비슈와시 쿠마르 라메시(38)로 확인됐다. 

 

추락2.jpg

인도 여객기 추락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인 비슈와시 쿠마르 라메시. 아래는 그의 에어인디아 탑승권. 소셜미디어 사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경찰은 에어인디아 AI171편 여객기 추락 사고로 260명 넘게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현지 경찰은 13일 오전 현재 사고 현장 인근에서 시신 269구를 수습했다면서 유전자 정보(DNA) 검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보잉 787-8 드림라이너 기종인 이 여객기에는 승객 230명과 기장·승무원 12명 등 모두 242명이 타고 있었다.

에어인디아 측은 여객기 탑승객 중 사망자 수는 241명이라고 발표했다.

여객기 탑승자 가운데 인도계 영국인 1명은 생존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그의 동생인 나얀 쿠마르 라메시는 영국 BBC 방송에 "형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비행기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이륙 후 30초 만에 큰 소리가 나더니 비행기가 추락했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라메시는 인도 국영 방송 DD뉴스와 인터뷰에서 충돌 당시 죽는 줄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살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좌석벨트를 풀고 비행기에서 기어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살아서 빠져나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에어인디아는 승객 국적이 인도인 169명, 영국인 53명, 포르투갈인 7명, 캐나다인 1명이라고 밝혔다. 탑승객 명단에 한국인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캐나다 사망자는 이토비코의 치과 의사 니랠리 파텔(여)로 확인됐다. 

여객기가 국립 B.J 의대 기숙사로 추락하면서 지상에서도 희생자가 발생했다.

디브얀시 싱 인도 의료협회 부회장은 의대생 5명이 지상에서 사망했고 50명이 다쳤다고 AP통신에 밝혔다.

그는 부상자 가운데 일부는 중태이며 잔해에 묻혀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타라잔 찬드라세카라난 에어인디어 회장은 사망자 유족마다 미화 11만7천 달러를 지급하고 부상자들의 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이날 사고 현장을 방문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메다바드에서 발생한 항공 참사에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며 "너무도 갑작스럽고 가슴 아픈 방식으로 많은 생명이 희생됐고, 상실의 고통은 오랫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1시38분께 아메다바드 사르다르 발라바이 파텔 국제공항에서 영국 런던으로 출발한 AI171편 여객기는 이륙 직후 추락했다. 이 여객기는 이륙하자마자 메이데이(비상선언)를 하고, 곧바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조사단을 인도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영국 정부도 조사팀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코데코 록키엘크 녹용 & 공진단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뉴브런스윅 경마장서 3세 아동 사망…출발 게이트 사고 15 Jun 2025
파나마 실종 캐나다 남성의 아기, 숨진 채 발견 15 Jun 2025
인도 여객기 추락 사망자 최소 265명 13 Jun 2025
에어인디아 추락...캐나다 치과의사 등 200여 명 사망 12 Jun 2025
칼부림 남성 경관 총에 맞아 중상 11 Jun 2025
"밴쿠버에 콘도 짓겠다"며 1천만 불대 사기 11 Jun 2025

카테고리 기사

소송.jpg
H

"북한에서 인권침해 당했다"

14 Jul 2025    0    0    0
스크린샷 2025-07-14 104827.png
H

무더위에 대기오염마저 심화

14 Jul 2025    0    0    0
스크린샷 2025-07-14 105544.png
H

산불 탈출작전에 공군기 투입

14 Jul 2025    0    0    0
스크린샷 2025-07-14 114052.png
H

웨스트젯 승객들 긴급 대피

14 Jul 2025    0    0    0
스크린샷 2025-07-14 130607.png
H

입양동포대회 11월 인천·부산서

14 Jul 2025    0    0    0
화면 캡처 2025-07-14 141455.png
H

트럼프, 러시아에 초강경 관세 경고

14 Jul 2025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mjdokvjm2eyrcitmh7lo5d2msu.jpg
Opinion
부정의 쳇바퀴 영원히 대물림?
29 Jun 2025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스크린샷 2025-06-29 112735.png
HotNews

룰루레몬, "코스코가 짝퉁 판매" 소송

29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29 094846.png
HotNews

SIN, 이제는 만능 열쇠 아닌 보안 구멍

29 Jun 2025
0
adam-wilson-6uionphza5o-unsplash.jpg
HotNews

캐나다, 미 주류 보이콧에 판매 급감

29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30 092749.png
HotNews

정부 입력 실수로 OAS 지급 지연

30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26 144113.png
Feature

캐나다, 어쩌면 돈 방석?

25 Jun 2025
0
스크린샷 2025-06-29 112735.png
HotNews

룰루레몬, "코스코가 짝퉁 판매" 소송

29 Jun 2025
0
캐나다 깃발3 언스플래쉬.jpg
HotNews

캐나다 떠나는 국민, 역대 두 번째 많아

03 Jul 2025
0
sbgds.jpeg
CultureSports

2026 세계대학순위 발표

23 Jun 2025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협회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공익협회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연관 사이트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