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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잘 그렸네"
27회 한국일보 미술대회 영상·화보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Jun 16 2025 03:45 PM
제27회 한국일보 미술대회
일시: 2025년 6월14일(토) | 장소: 리치먼드그린공원 | 주최: 한국일보·온주한국학교협회
후원: 한인미술가협회
후원 업체: 터치 캐쉬·코어서비스·갤러리아수퍼마켓·H-MART·헌팅턴 크로스 모기지·그린오일·홍푹정신건강센터·한인합창단
영상·사진: 한국일보 취재팀
제27회 한국일보 미술대회가 화창한 날씨 속에 리치먼드그린공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본보와 온주한국학교협회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엔 유치부∼고등부 등록자 168명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초여름 피크닉 분위기를 즐겼다.
학년별 심사 결과는 곧 본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입상작들은 1개월간 온라인을 통해 전시된다.
미술대회 참가자들과 학부모들이 접수처에서 등록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국학교협회 교사들과 본보 관계자.
어린이 참가자가 노란색 미니 테이블에 도화지를 올려놓고 색칠하고 있다.
3학년 최아론군이 색연필로 꽃을 그리고 있다.
미술도구를 많이 챙겨온 여자 어린이가 진지한 표정으로 그리고 있다.
그늘 밑에서 자매로 보이는 어린이들이 엄마 옆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던 어린이들이 잠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그림 삼매경에 빠진 어린이가 정성껏 색칠하고 있다.
올해도 반려견이 눈에 많이 띄었다. 공원의 잔디밭에서 어린이들이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분홍색 모자를 쓴 어린이가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붓으로 나무를 색칠하는 어린이가 응원의 눈길을 받고 있다.
5명이 함께 앉은 테이블에서 스케치를 하던 어린이(오른쪽)가 맞은편 어린이의 색칠을 지켜보고 있다.
본부석 근처 테이블에서 고학년 참가자가 도화지에 녹색꿈을 펼치고 있다.
무선 이어폰을 귀에 꽂은 고학년 참가자. 옆에는 텐트가 설치돼 캠핑 분위가 물씬 풍긴다.
녹색 풍경 속 고학년 참가자가 도화지에 강렬한 이미지의 붉은색을 칠하고 있다.
그림을 마친 어린이가 메달(참가상)을 목에 걸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참가상을 받은 저학년 어린이들이 그림을 들고 있다.
메달(참가상)과 그림을 들고 활짝 웃는 어린이.
그림을 완성한 언니가 참가 메달을 받자 동생이 축하해주고 있다.
참가상을 받은 어린이 4명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본부석 카메라 앞에서 해맑은 표정을 짓는 어린이.
2년 전 5학년 때 함께 참가했던 어린이들이 이번에도 함께 대회에 나와 돈독한 우정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엔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도 많이 참가했다. 한국학교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학교 학생들 중 약 1/3은 다문화가정 출신이다.
가족의 밥상을 그린 참가자의 그림에 김밥과 소주 등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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