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노스욕 건설현장서 근로자 사망
콘크리트 슬라브 떨어져…노동부 조사 착수
Updated -- Jun 16 2025 03:55 PM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un 16 2025 12:53 PM
토론토경찰에 따르면, 16일(월) 오전 노스욕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판이 떨어져 남성 1명이 숨졌다.
응급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오전 8시20분경 노스욕 토리욕 드라이브(Toryork Dr.) 152번지(웨스턴 로드 인근)에서 발생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16일(월) 오전 노스욕의 한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판이 떨어져 남성 한 명이 숨졌다. CBC
경찰은 초기 보고에서 콘크리트 슬라브(판)가 작업자 위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응급구조대는 해당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재 온타리오주 노동부가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온주정부는 성명을 통해 "노동부 조사관이 배정돼 조사 중이며, 조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추가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www.koreatimes.net/핫뉴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