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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공사-제2 노조 협상 타결
최대 규모 노조 '강제 투표' 일정은 미정
Updated -- Jun 20 2025 03:10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Jun 20 2025 08:58 AM
우편공사와 2위 노조의 협상이 타결됐다.
반면 최대규모인 우편근로자노조(CUPW)와의 협상은 정확히 언제 끝날지는 점치기 어렵다.
우편공사는 우체국장 등 8,500명의 노조원들이 소속된 CPAA와 3년(2024∼2026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노사는 3년간 임금인상 11%에 합의했으며 이같은 인상은 소급적용된다.
앞서 우편공사가 노조원 5만5천여 명이 소속된 CUPW에 제시한 최종 오퍼에 대한 CUPW의 찬반투표 일정은 미정이다.
최종 오퍼엔 향후 4년간 임금 13% 인상 등이 담겼으며 연방정부의 개입으로 CUPW는 의무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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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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