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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공무원 자르고 단체 지원금 줄이나
연방정부 연간 예산 250억 불 축소 추진
Updated -- Aug 08 2025 04:36 P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Jul 10 2025 01:22 PM
국방비 증액 영향
연방정부가 당초 계획보다 더 큰 폭으로 연간 예산을 축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일간지 토론토스타는 연방정부가 3년 내로 연간 예산을 250억 달러 줄이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연방정부가 연간 예산을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CBC방송 자료사진
이는 연방자유당이 올해 봄 총선 당시 언급했던 3년 내 연간 예산 축소 규모(130억 달러)의 2배에 가깝다.
이에 대해 이브 지루 연방의회예산처장은 "공무원 감축, 사업체·단체 등에 대한 지원금 축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같은 축소는 정부의 국방예산 증액과 관련이 있다.
연방의회예산처장을 지낸 케빈 페이지 오타와대학 재정·민주주의연구소장은 "정부가 국방예산을 늘리면서 공무원을 줄이고 지원금을 줄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캐나다를 포함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들은 2035년까지 국방예산을 국내총생산(GDP)의 5%까지 늘리기로 합의했다.
현재 캐나다는 GDP의 약 1.4%를 국방비로 지출하고 있으며 이번 회계연도엔 이를 2%로 높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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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