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CultureSports 지구촌 겨울 축제 팡파르
  • HotNews "'가짜뉴스' 끝까지 책임 물을 것"
  • CultureSports 대입 문턱 높아지는 온타리오
  • CultureSports 노로바이러스 확산?
  • CultureSports 아르마니 입은 이탈리아·룰루레몬 입은 캐나다
  • CultureSports 개인 전용기 타고 '초호화' 올림픽 참가
  • CultureSports '약물 투여 의혹' 발리예바 스승
  • Feature 탑골 장기천국의 부활
  • Feature 코스 메뉴, 저렴하게 즐기려면?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문화·스포츠

노무사·특채 경찰·전공의...

드라마 속 직업 ‘낭만보다 현실’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Jul 11 2025 10:55 AM

‘서초동’ ‘굿보이’ ‘노무사 노무진’ 등 조직 내 약자들 좌충우돌·성장 그려 “경제 불황·저성장 장기화 등 영향 보통 사람의 힘·사회 다양성 보여줘”


#.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서초동’ 은 변호사 얘기다. 그동안 법정 드라마에 나왔던 변호사와 조금 다르다. 서울 강남구 서초동 법조타운의 수많은 변호사 중에서도 ‘어쏘(associate) 변호사’가 주인공이다. 어쏘 변호사는 법무법인에서 월급을 받는 변호사로, 경력은 대부분 10년 미만이다. 드라마는 월급쟁이 변호사들의 희로애락과 성장을 다룬다.
 

ㄹㅁ.jpeg
경력 10년 미만, 월급쟁이 변호사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드라마 ‘서초동’. tvN 제공

 

#. 지난달부터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굿보이’는 경찰이 주인공이다. 스포츠 국가대표 출신 특채로 경찰이 된 이들의 이야기다. 복싱 선수였던 윤동주(박보검), 사격 선수였던 지한나(김소현) 등은 한때 전 국민의 관심을 받던 금메달리스트였지만 경찰 조직 내에서는 특채라는 편견에 시달리며 겉돈다. 이들이 빚어가는 경찰의 또 다른 모습이 드라마의 중심축이다.
 

ㅈㅊㅁㅊ.jpeg
드라마 ‘굿보이’에서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경찰이 된 윤동주(박보검). JTBC 제공


최근 직업을 세분화해 깊게 파고드는 드라마가 많아지고 있다. MBC는 지난 5~6월 노무사라는 직업을 다룬 최초의 드라마인 ‘노무사 노무진’을 방영했다. 배우 정경호가 유령을 보는 노무사 노무진으로 나와 다양한 노동문제를 해결했다. tvN이 지난 4월 방영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은 베테랑 의사를 다뤘던 기존 의학 드라마와 달리 초보 의사인 전공의를 전면에 내세웠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직업이 세밀해지면서 현실감은 높아졌다. ‘노무사 노무진’ 등은 기존에 소외됐던 직군을 조명해 해당 직군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채 경찰, 전공의 등을 다룬 드라마들도 조직에서 목소리를 내기 힘든 저연차의 모습을 보여줘 대중의 공감을 샀다. 재벌,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보다 사회에서 좌충우돌하는 직장인들의 성장 서사를 유머러스하게 전개시켜드라마를 풍성하게 한다는 장점도 있다.
 

ㄹㄴㅍㅎ.jpeg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레지던트 오이영(고윤정). tvN 제공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우리가 미처 관심 갖지 못했던 직업인들을 통해 사회가 몇몇 힘 있고 잘나가는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힘으로 굴러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며 “결과보다는 이들의 성장 과정을 중시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펼쳐 보여준다는 점도 미덕” 이라고 말했다. 

드라마 직업군이 다양해진 데는 사회 변화의 영향이 크다. 경제 불황과 저성장이 장기화되면서 특정 직업을 선망의 대상으로 다루기보다는 직업 세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초점을 맞추게 됐다는 분석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2000년대 경제 고성장기에는 트렌디 드라마가 대중들이 선망하거나 새롭게 부상하는 직업들을 주로 다뤘다”며 “하지만 지금은 직업을 낭만적으로만 그리면 공감받지 못하기 때문에, 잘 다루지 않던 직업 영역까지 깊이 파고들어가 현실성 있게 그리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ㄴ.jpeg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의 유령 보는 노무사 노무진(정경호). MBC 제공

 

주인공의 직업이 드라마 제작·편성 논란을 낳기도 한다. ‘노무사 노무진’은 노무사를 다룬 첫 드라마이자 임순례 영화감독의 첫 드라마연출작이라 방영 전부터 화제였다. 하지만 노동자 권리를 옹호하는 드라마 주제와 달리 임 감독이 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 이사 재직 시절 노조를 탄압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몰입이 어렵다’는 반응이 나왔다. 또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를 노동자로 인정하지 않았던 MBC가 이 드라마를 방영한다는 점 역시 도마에 올랐다. 

남보라 기자

0배너광고_대표_겨울.png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시한부 설정’ 클리셰 의도적 이용 16 Jul 2025
금으로 쓴 부처 가르침·저승 묘사한 불화 돌아왔다 16 Jul 2025
약자 지목 배틀·악마의 편집 ‘아는 맛’ 그대로인데 15 Jul 2025
미협 연례전-4 14 Jul 2025
노무사·특채 경찰·전공의... 11 Jul 2025
1∼3세대가 하나 된 감동의 무대 10 Jul 2025

카테고리 기사

h0206a023a30.jpeg
C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삶의 여정... 완성 아닌 과정”

05 Feb 2026    0    0    0
e7d0da5d-7b3c-4eb6-8b0a-c837805c993d.jpg
C

전민철 “로미오 그 자체라는 말 듣고 싶어요”

05 Feb 2026    0    0    0
76bd2d7a-7e25-4890-90c8-31f125101494.jpg
C

노로바이러스 확산?

07 Feb 2026    0    0    0
bd9840cf-634a-4f25-9e8f-e6c50185c77d.jpg
C

아르마니 입은 이탈리아·룰루레몬 입은 캐나다

07 Feb 2026    0    0    0
6bf38a3f-671f-4f04-832f-0b0d1e7cd196.jpg
C

개인 전용기 타고 '초호화' 올림픽 참가

07 Feb 2026    0    0    0
b879e8de-202c-4eff-adc2-c6fc8bfa539a.jpg
C

'약물 투여 의혹' 발리예바 스승

07 Feb 2026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60206-08023259.jpg
Opinion
캐나다는 내우외환 중
05 Feb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c9cfbffe-254b-4c59-85ce-002ce31f9039.jpg
Feature

'노인 성지' 탑골의 몰락

24 Jan 2026
1
정의선2.jpg
HotNews

현대차, 방산 협력 위해 캐나다행

26 Jan 2026
0
콘도.jpg
RealtyFinancing

"콘도가격 5년 안에 오른다"

26 Jan 2026
0
화면 캡처 2026-01-27 104421.png
HotNews

포드, 중국산 EV 입장 바꿔

27 Jan 2026
2
화면 캡처 2026-01-13 101716.png
Immigration

"캐나다서 학비·생활비 8만 불 썼는데"

13 Jan 2026
1
장관.jpg
HotNews

"2035년까지 잠수함 4척 인도 제안"

04 Feb 2026
1
6bf38a3f-671f-4f04-832f-0b0d1e7cd196.jpg
CultureSports

개인 전용기 타고 '초호화' 올림픽 참가

07 Feb 2026
0
에어.jpg
HotNews

에어캐나다, 승객에 1만5천 불 배상

15 Jan 2026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