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웨스트젯 승객들 긴급 대피
밴쿠버공항 착륙 후 엔진 화재...전원 무사
- 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Jul 14 2025 03:14 PM
글로벌뉴스는 미국발 웨스트젯 항공기에서 발생한 소형 엔진 화재와 관련해 연방교통안전위원회(TSB)가 밴쿠버공항(YVR)에 조사관을 파견했다고 전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12일 밤 항공기가 게이트에 도착하던 중 발생했다.
지난 주말 밴쿠버공항에 착륙한 웨스트젯 여객기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 승객들이 대피했다. 밴쿠버공항의 웨스트젯 여객기들. CP통신 자료사진
줄리아 카이저 웨스트젯 대변인은 이 항공편이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출발했으며, 엔진 중 하나가 꺼진 직후 꼬리파이프(tailpipe)에서 작은 불꽃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기내에는 약 50명의 승객이 남아 있었고, 승무원들은 긴급 탈출용 슬라이드를 펼쳐 대피시켰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카이저는 전했다.
클로에 레노 공항 대변인은 공항 자체 대응팀도 현장에 있었으며, 항공기 자체에 내장된 소화 시스템에 의해 불이 진압됐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항공기는 현재 정비 중이며, 다른 항공편이나 공항 운영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레노는 덧붙였다.
그는 "공항 직원들과 긴급 구조대, 웨스트젯 관계자 등은 승객들이 수하물을 찾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했다"고 13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www.koreatimes.net/핫뉴스
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