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구독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Masthead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MASTHEAD
  • CONTACT
  • 기사제보
  • HotNews 그들에겐 연중 가장 소중한 3박4일
  • HotNews 휴대폰 개통 수수료 금지에 꼼수?
  • CultureSports 소형 핫도그 15불, 생수 7불...
  • HotNews 미국총영사관 등 꼬리 문 GTA 총격
  • HotNews 개솔린값, 언제쯤 전쟁 이전 수준으로?
  • CultureSports 아버지를 위해 들려주는 음악
  • HotNews 미군 전략 폭격기 B-52 추락 8명 사망
  • HotNews 중국 만리장성 행사서 일본 북 사용했다가...
  • HotNews 한인회 언론질의 묵살 정당한가?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뉴스구독
  • 기사검색
  • 후원

Home / 부동산·재정

모기지 칼럼(80) HELOC과 역모기지

김태완 모기지 칼럼(80)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ul 21 2025 09:25 AM


한 나라의 전체 인구 중 65세가 넘는 사람의 비율이 20%가 넘으면 ‘초고령사회’라고 합니다. 캐나다와 한국 등이 2025년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초고령사회는 일하지 않는 인구의 비중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생산성감소와 연금, 의료, 복지 등 사회적 비용 증가 및 노인빈곤 등의 문제가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그 중 노인빈곤 문제의 핵심은 시니어들의 소득이 기본적인 수준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보통 한 사회의 중위권 소득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인컴을 가진 시니어들을 ‘빈곤층’으로 분류합니다.
시니어들의 자금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역모기지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24년 6월기준 캐나다의 역모기지 합산액은 총82억불로 ‘23년 및 ‘22년대비 각 18.3% 및 39.3% 성장했습니다. 점점 가속화 되는 평균수명 연장, 독립가계 확대 등의 추세에 비추어 보면 당연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여기에 기초 생활비의 지속적인 증가세까지 감안하면 역모기지는 은퇴자들의 불충분한 가계 비용을 만족스럽게 공급해 주는 ‘가장 현실적인 수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모기지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여전히 합리적인 선택을 가로 막고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잘못된 정보’들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 보면, ‘역모기지는 노년층이 집을 담보로 현금을 대출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으로서, 이자율이 높아 결국은 은행에 집이 넘어가고 자녀들에게 물려줄 것이 아무 것도 남지 않는 위험한 상품’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역모기지에 대한 많은 잘못된 정보 중 특히 유의해야 할 것은 HELOC(Home Equity Line Of Credit)과 역모기지에 대한 차이점을 혼동하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입니다. 역모기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분들은 ‘집을 팔지 않고, 집에 대한 지분을 이용해서 대출을 받는 단 한 가지 방법은 HELOC 뿐이다’라는 ‘잘못된 정보’를 의심없이 신뢰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towfiqu-barbhuiya-05xccftozn4-unsplash.jpg

언스플래쉬

 

HELOC과 역모기지는 모두 집을 보유한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다만, 두 대출방법은 대출한도, 이자율, 대출자격, 상환방법 등 전반적인 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 HELOC의 가장 큰 장점은 집값대비 대출한도가 80%(기존 모기지 포함)라는 점입니다. 기존에 모기지가 없는 경우에는 65%까지 가능합니다. 반면, 역모기지는 최대 한도가 55%까지입니다. 집 평가액을 100만불로 가정하면 최대 10만불 이상의 대출액 차이가 발생합니다. 여기에 더해 HELOC은 역모기지 대비 이자율이 저렴합니다. 게다가 ‘마이너스 통장’처럼 매월 사용한 원금에 대한 이자만 납부하면 정해진 기한 없이 언제나 승인받은 한도내에서 원하는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융통성이 있습니다.
한편, 위와 같은 HELOC의 장점들을 누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인컴 및 높은 신용점수 등 대출 자격에 대해 일반모기지와 같은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반면, 역모기지는 55세 이상이며, 집을 보유하고 있으면 인컴이나 신용점수등과 무관하게 수월하게 모기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HELOC의 장점으로 언급된 ‘이자만 납부’한다는 조건은 역모기지와 비교할 때 오히려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역모기지는 계약기간 중 원금 및 이자 등 일체의 비용을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컴이 부족한 시니어들에게는 이자납부도 현금흐름을 악화시키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위에서 정리한 역모기지에 대한 잘못된 정의를 고쳐 쓰면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역모기지는 55세 이상 인컴이 부족한 사람들이 집을 담보로 현금을 수월하게 대출받는 수단으로서, 다양한 목적의 자금활용을 통해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신의 금융을 통제.관리할 수 있는 파워풀한 상품’ 입니다.
역모기지가 모두에게 딱맞는(one-size-fits-all) 해결책이 될 수는 없지만, 적어도 ‘55세 이상의 인컴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가장 탁월한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HELOC이 인컴과 신용점수가 충분한 사람이, 불측의 자금 소요에 미리 대비하려는 목적(예를들면, 자영업자의 운영자금 또는 긴급한 투자자금 등)에 적합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매월 납부액이 없는 역모기지는 사유 발생 시(이사, 집 매각, 사망 등) 그간의 이자와 원금을 일시에 갚아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특징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자금 부담을 미연에 방지하고 싶다면 리버스 모기지를 받을 때 매월 이자를 납부하는 쪽으로 계약을 맺으면 됩니다. 이자 납부 여부는 온전히 대출자의 결정입니다.
리버스 모기지를 받고  매월 이자를 납부하기로 한다면, 실질적으로는 HELOC(이자율이 다소 높은)으로 전환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인컴 및 신용점수 등에 대한 평가 없이 쉽게 역모기지 승인을 받을 뿐 아니라, 매월 이자 납부를 함으로써 이자 누적으로 인한 지분 감소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는 대안이 됩니다.
많은 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은퇴는 ‘오랜 시간 정든 자기집 지붕아래에 평온히 앉아있을 수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은퇴 후의 인컴을 내 집에서 충당할 수 있다면 은퇴생활이 좀 더 평온하고 안전해질 것입니다.


김태완 | JP Mortgage Services
https://www.facebook.com/tim.kim.500112/
문의 : (647) 786-4521 또는 tim.kim@jpmtg.com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0배너광고_대표_겨울.png

www.koreatimes.net/부동산·재정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모기지 칼럼(82) '하우스푸어'를 벗어나는 길 10 Nov 2025
모기지 칼럼(81) 기준금리 전망과 모기지 15 Sep 2025
모기지 칼럼(80) HELOC과 역모기지 21 Jul 2025
모기지 칼럼(79) 관세전쟁과 모기지 이자율 03 Jun 2025
모기지 칼럼(78) '부자아빠' 되는 법 07 Apr 2025
모기지 칼럼(77) 고정이냐 변동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0 Mar 2025

카테고리 기사

screenshot 2026-06-11 at 11.54.29 am.png
R

지금 콘도 투자자들이 겪고 있는 5가지 구조적 문제

11 Jun 2026    0    0    0
screenshot 2026-06-11 at 10.29.54 am.png
R

보증만 섰을 뿐인데… 내 모기지 한도가 줄어든다?

11 Jun 2026    0    0    0
20250512-06050831.png
R

전국 월세 20개월 연속 하락

08 Jun 2026    0    0    0
screenshot 2026-06-04 at 11.29.21 am.png
R

미국 경제를 둘러싼 비관론

04 Jun 2026    0    0    0
스크린샷 2026-06-03 090653.png
R

GTA 주택거래 3개월 연속 증가

03 Jun 2026    0    0    1
oleksandrpidvalnyi-real-estate-6688945_640.jpg
R

모기지 칼럼(87) 집만 있고, 삶이 없는 은퇴자의 선택

02 Jun 2026    0    0    0


Video AD



이애니 부동산 로얄은행 한인금융센터 - 문세훈 (모기지) 황소정 부동산 Huntington Cross Mortgage(Verico)- 유선영 모기지 최수태 모기지_Huntington Cross Mortgage(Verico) 탁비 부동산

오늘의 트윗

20260610-06064581_.jpg
Opinion
대접전의 교훈은 무엇인가
09 Jun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스크린샷 2026-06-09 091305.png
HotNews

전 에어캐나다 기장 체포

09 Jun 2026
1
사진.jpg
HotNews

"엄마, 일어나야지 학교 늦어"

09 Jun 2026
0
screenshot 2026-06-11 at 11.54.29 am.png
RealtyFinancing

지금 콘도 투자자들이 겪고 있는 5가지 구조적 문제

11 Jun 2026
0
poster 1 (1).jpg
CultureSports

한식 알리는 '코리아리셔스–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10 Jun 2026
0
평양.jpg
HotNews

"가난했던 북한의 경제 성장 놀랍다"

08 Jun 2026
0
스크린샷 2026-06-04 092739.png
HotNews

운전면허증에 의료보험·시민권 정보도

04 Jun 2026
0
사진.jpg
HotNews

"엄마, 일어나야지 학교 늦어"

09 Jun 2026
0
praveen-kumar-nandagiri-o-1hodiqqz0-unsplash.jpg
HotNews

캐나다, '세계 최고의 국가' 19위

29 May 2026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Masthead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캐나다한국일보의 모든 기사(content)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6 The Korea Times Digital.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