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구독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Masthead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MASTHEAD
  • CONTACT
  • 기사제보
  • HotNews 토론토에 또 비바람...9일 강풍 예보
  • HotNews "힘든 시기, 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더 당해"
  • HotNews 학부모, 새 학기 도시락 준비에 허리 휜다
  • HotNews 텔러스, 전 직원 상대 110만 불 소송
  • HotNews 미국산 샴푸·의류·신발 가격 줄줄이 오른다
  • HotNews 국내선 청사에 국제선 승객 내려준 대항항공
  • HotNews 25년 전 그날 목숨 걸고 탈출
  • CultureSports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신상신고서 접수"
  • HotNews 6.25 구호물자 보낸 베네수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뉴스구독
  • 기사검색
  • 후원

Home / 핫뉴스

실험실서 자라는 배아, 불임·유산 연구 돌파구

연구 진전 속 ‘생명 창조’ 가능성 우려, 국제 사회 논의 본격화


  • 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Aug 03 2025 11:07 AM


과학자들은 정자와 난자 없이 인간 생명의 기원을 모방할 방법을 탐구하고 있다. 그들은 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를 유도해 실험실에서 인간 배아와 유사한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배아 모델은 완벽한 복제본은 아니지만, 연구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실제 배아처럼 작동하거나 형태를 띠는 구조물이 등장하고 있다. 이 연구는 인간 발생과 불임 원인 규명에 기여할 수 있지만, 불과 10여 년 만에 이뤄진 급격한 발전은 윤리·법·규제 측면에서 새로운 과제를 던지고 있다.

아만더 클라크 UCLA 분자세포발생생물학 교수는 “과학의 진전 속도는 놀랍지만, 연구가 윤리·법적·사회적 고려와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줄기세포연구학회(ISSCR) 배아 모델 작업 그룹 공동의장으로서, 전 세계적 연구 지침 개정을 추진 중이다. 핵심 쟁점은 줄기세포가 얼마나 멀리까지 배아를 모방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것이 실제 인간 배아와 구분되지 않는 순간이 올 수 있는가다.

 

스크린샷 2025-08-03 110252.png

캘텍 생물학·생물공학 브렌 교수 마그달레나 제르니츠카-거츠 연구팀이 줄기세포를 재프로그래밍해 만든 인간 배아 모델. 이 구조물은 인간 발생 초기 단계에 나타나는 다양한 세포 유형을 보여준다. Zernicka-Goetz Laboratory

 

현재 모델은 완전한 배아를 모방하지 못하며 태아로 발달할 가능성도 없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양막, 난황낭, 원시선 등 배아 발생에 필요한 구조와 세포를 갖추고 있어 향후 심장이나 뇌 같은 기관의 초기 구조까지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목표는 인간 배아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배아 발생 과정과 유산·불임 원인을 이해할 수 있는 연구 도구를 확보하는 데 있다.

ISSCR은 지난 6월 모든 배아 모델 연구를 강화된 윤리·과학 검토 대상으로 권고하고, 두 가지 금지선을 명확히 했다. 인간이나 동물 자궁에 배아 모델을 이식하는 행위, 그리고 인공 자궁을 통한 체외 발생(엑토제네시스) 추구는 금지된다. 일부 국가는 호주처럼 실제 배아와 동일한 규제로 관리하고 있으며, 네덜란드·영국·일본도 별도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미국은 아직 명확한 법적 틀이 없어 기관별·연구비 지원기관별로 심사한다.

연구자들은 배아 모델의 윤리적 경계가 흐려질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일부는 ‘배아 모델 튜링 테스트’를 제안했다. 일정 기간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있는지, 그리고 유인원 같은 동물에서 실제 생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주는지가 기준이다. 현재 인간 모델은 그 수준에 이르지 못했으나, 2023년 중국 연구진은 원숭이 줄기세포 배아 모델을 대리모 자궁에 이식해 초기 임신 신호를 확인했다.

배아 모델 연구는 임신 초기 착상 단계 연구와 유산 원인 규명에 돌파구를 제공할 수 있다. 실제 인간 배아 연구는 14일 한계 규제에 묶여 있으며, 착상 직후~4주 사이 조직 연구는 거의 불가능하다. 줄기세포 기반 배아 모델은 이 공백을 메우며, 불임 치료와 신약 안전성 검증에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클라크 교수는 “착상은 커다란 블랙박스”라며, 배아 모델 연구가 생명과학 발전과 불임 문제 해결의 핵심 열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0배너광고_대표_겨울.png

www.koreatimes.net/핫뉴스

유희라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성베드로 대성전에 새 한국어 음성 안내 04 Aug 2025
토론토 대기질 급악화…GTA 전역 경보 03 Aug 2025
호주, 9월부터 마체테 전면 금지…자진 반납 실시 03 Aug 2025
실험실서 자라는 배아, 불임·유산 연구 돌파구 03 Aug 2025
장작보다 비싼 스테이크? 쇠고기 가격 사상 최고 03 Aug 2025
자녀 게임 위해 운전면허 제출? 부모 불안감 확산 03 Aug 2025

카테고리 기사

스크린샷 2026-09-08 162039.png
H

텔러스, 전 직원 상대 110만 불 소송

08 Sep 2026    0    0    0
사진.jpg
H

파독 간호 60년…     

08 Sep 2026    0    0    0
카니.jpeg
H

"힘든 시기, 그러나 가만히 있으면 더 당해"

08 Sep 2026    0    0    0
구조.jpg
H

6.25 구호물자 보낸 베네수

08 Sep 2026    0    0    0
날씨.jpg
H

토론토에 또 비바람...9일 강풍 예보

08 Sep 2026    0    0    0
스크린샷 2026-09-08 123622.png
H

"서안 이스라엘 정착촌과 교역 제한"

08 Sep 2026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60908-09092272.jpg
Opinion
한국언론의 보도사진들
07 Sep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screenshot 2026-08-06 at 5.42.14 pm.png
WeeklyKorea

음식 속 미세플라스틱, 주방 습관 바꿔야 줄일 수 있다

06 Aug 2026
0
회복.jpg
HotNews

한국 국적회복 허가 지난해 4,037명

12 Aug 2026
0
스크린샷 2026-08-12 121825.png
HotNews

코스코 그릭 요거트 리콜

12 Aug 2026
0
사진.jpg
HotNews

유튜버 수익 내기 어려워진다

11 Aug 2026
0
6ed1e55c-1b2b-468f-ab32-a966705de958.jpg
International

공사 중 148억원어치 금괴·금화 '우르르'

15 Aug 2026
0
스크린샷 2026-08-12 121825.png
HotNews

코스코 그릭 요거트 리콜

12 Aug 2026
0
화면 캡처 2026-08-17 095043.png
HotNews

‘잃어버린 캐나다인’ 시민권 신청 급증

17 Aug 2026
0
hhhh.png
HotNews

11세 한인 아동 2천 불 상품권 구입 논란

13 Aug 2026
0


The Korea Times Daily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대표메일/기사제보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Masthead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캐나다한국일보의 모든 기사(content)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6 The Korea Times Dairy.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