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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중령 국방대 교수 됐다
예비군 지휘한 존 임 사령관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Aug 05 2025 03:57 PM
다음달 제32 서비스대대 떠나
캐나다 육군의 한인 2세 중령이 국방대(Canadian Forces College) 교수가 됐다.
토론토 제32 서비스대대의 예비군 사령관이기도 한 존 임(한국명 좋은) 중령은 다음달 사령관 임기를 마치고 국방대 교수로 자리를 옮긴다.

예비군 사령관에서 국방대학 교수로 자리를 옮기는 한인 2세 존 임 중령. 한국일보 자료사진
노스욕에 있는 국방대(215 Yonge Blvd.)는 2차대전 중이던 1943년 설립된 곳이다.
초창기엔 'RCAF War Staff College'로 불렸다.
임 사령관이 복무해온 32서비스대대는 토론토 주둔 군부대에 정비 및 물류 지원을 제공하는 예비 전투지원부대다. 지원분야는 식품서비스·운송·공급·관리·차량 및 무기 수리 등이다.
1985년생인 임 사령관(중령)은 2004년 로열밀리터리칼리지(RMC·온주 킹스턴 소재 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임관 후에는 앨버타주 웨인라이트, 온타리오주 보든 기지, 오타와 등지에서 기계엔지니어로 복무한 후 안정된 가정생활을 위해 예비군의 길을 선택했다.
45기술중대 복무 중이던 2020년 레바논에 파견돼 레바논군대를 지원하는 훈련 지원팀을 9개월간 지휘한 경력도 있다.
임관순·임영숙씨의 장남이다. 2020년 비한인 여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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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