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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획기사

슈퍼 베이비 키워 슈퍼 군인 야욕?

‘생명 불평등’ 레드라인 밟는 인류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Oct 13 2025 04:44 PM

우성 배아 선택은 과학의 선물인가


얼핏 보면 어류 도감처럼 보이는 책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원제: Why fish don't exist·룰루 밀러 저)'. 이는 사실 데이비드 조던 미 스탠퍼드대 초대 총장이 어떻게 뛰어난 생명과학자에서 우생학 운동 핵심 인물로 변해갔는지를 보여주는 논픽션이다. 책에 따르면 조던 박사는 생명과학에 집착한 나머지, 생명 위계를 극단적으로 따르는 우생학자로 과학사에 남게 됐다. 20세기까지도 장애인을 강제 낙태 시설로 내몰았던 음울한 우생학 잔재. 생명과학 발전의 부산물처럼 달라 붙었던 이러한 비극에 대한 우려는 오늘날까지 시효가 살아 있다.

조던 박사 사례는 100여 년이 지난 현대에도 새롭게 변주될 여지가 있다. 나치즘을 겪으며 '보다 나은 인간'이 갖는 의미 앞에 신중했던 과학계. 하지만 어느새 유전체 기술은 마음에 드는 배아를 취사 선택해 임신하고, 유전체를 손질해 수명을 늘리는 단계에 도달했다. 해외에선 이론적으로 '슈퍼베이비' 출생마저 가능케 할 서비스가 속출하는데, 이를 두고 벌써 우생학 부활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들려온다. 인종주의, 때론 선민주의라는 이념화 앞에 한때는 '신의 영역'이라 불리며 쉽게 다가서지 못했던 유전체 기술. 얼마나 우리 실생활에 다가와 있을까. 그리고 우리 과학계는 어느 정도 위치에 서 있는가. 마지막으로 민감한 질문 하나. 결국 인류는 다시 한번 '보다 나은 인간'을 추구하는 우생학의 길을 따르고 있는 것인가.
 


유전자 분석 기술이 모든 병을 몰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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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으로 인간 유전자를 조작해 선발적 번식을 벌여 슈퍼인간을 만드는 서사가 담긴 영화 '듄' 한 장면.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지난달 워싱턴포스트(WP)는 미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오키드 헬스'가 꽤나 진보한 착상 전 유전자 검사(PGD) 서비스를 상용화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PGD는 체외수정 배아를 배양하는 동안 일부 세포를 떼어내 염색체 이상이나 변이 여부를 분석하는 과정을 뜻한다. 이를 통해 원치 않는 배아는 폐기하고, 건강하거나 부모가 선호하는 형질을 지닌 배아를 자궁에 옮겨 출산토록 한다는 게 상품의 골자다. 비용은 1회에 대략 2,500달러. 보도에 따르면 이는 배아 염색체 이상으로 난임을 겪는 부부에겐 희소식이다. 난임을 부르는 다양한 염색체 이상을 사전에 파악해 실패할 확률이 높은 배아를 제거할 수 있어서다. 물론 이 과정을 거치면서 1,200여 개 특정 질병에 면역이 있거나 지적 장애로부터 자유로운 매우 건강한 아기를 얻을 확률도 크게 올라간다고 한다. WP는 이러한 아기를 말 그대로 '슈퍼베이비'라고 칭했다.

유전자 분석으로 배아 지능까지 예측하는 서비스도 나왔다고 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스타트업 뉴클리어스 제노믹스와 헤라사이트가 체외 수정한 인간 배아 지능지수(IQ)를 유전자 점수 평가로 내다보는 상품(6,000달러 이상)을 내놔 이목이 집중된다고 보도했다. 유전자 분석에 멈추지 않고 아예 원하는 아기를 만들어내는 인간 DNA 합성 프로젝트가 시작됐다는 뉴스도 들려왔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의료연구재단 웰컴 트러스트는 최근 DNA 염기서열을 여러 형태로 조합해 특정 질병에 강한 세포를 만들어내는 사업에 투자했다.

고정밀 유전체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인간 유전자 정보가 상당한 수준까지 축적됐고, 이를 들여다보는 분석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다. AI를 사용한 해독능력 발전도 한몫했다. 체외수정 과정에서 특정 질병 발현 가능성이 높은 배아를 솎아내 보다 고품질 배아를 착상토록 하는 위 오키드 헬스 등 상용 서비스 일부는 믿을 만하지만, 크게 의존할 정도가 못 된다는 게 우리 연구자들 견해다.

2008년 한국인 표준 게놈을 해독한 박종화 울산과학기술원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는 "신경섬유종증, 빈혈 등 유전체 분석과 해독으로 발병 확률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질병은 수천 개에 달할 것"이라며 "한국인 게놈 사업을 벌이면서 확인해보니 단 1개 유전 변이만 잡아내도 그 병을 피할 수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다"고 했다. 2만여 개로 파악되는 인간 유전자 중 어느 질병과 연관성이 확실한 유전자가 1개뿐인 경우가 많다는 얘기는, 이 유전자 하나만 찾아내 조치를 취해도 이론상 해당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말이 된다.
 


환경 영향 큰 지능, 유전자로 확인해도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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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허젠쿠이 중국 남방과기대 교수가 홍콩에서 열린 인류유전자 편집 콘퍼런스에서 세계 최초로 유전자 편집 아기가 태어났다고 발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다만 현재 유전체 분석 기술 수준으로 알츠하이머, 각종 암 등 까다로운 질병을 단순히 유전자 회피 정도로 원천 봉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박 교수는 "이들 질병은 한마디로 말해 스펙트럼이 넓다. 1개 유전자를 바꾸거나 피하는 정도론 대단한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라며 "예를 들어 당뇨는 병이기도 하며 노화이기도 해 이를 유전자만으로 컨트롤하는 게 안 된다"고 덧붙였다.

정보 불확실성은 때로 끔찍한 결과를 초래한다. 어느 유전자를 피한다면 A라는 질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지만, 혹여 미지의 B라는 질병을 부를 수도 있다. 이일학 연세대 의료법윤리학과 교수는 "현대 과학으로 지능과 키를 유전자 확인만으로 예측하는 건 불가능할뿐더러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똑똑하고 수학문제를 잘 푸는 아기 배아를 선택해 키워낸다는 시도는 환경이 미칠 영향을 0으로 놓고서야 성립할 수 있어서다.

따라서 'IQ 높은 아기'를 유전자 분석으로 얻을 수 있다는 헤라사이트의 주장은 설익었다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이 교수는 "알 수 없는 걸 부모는 알고 싶어 하고, 의사들(유전자분석 기업)은 이러한 욕구를 오도할 가능성이 있다"며 "흠결 없는 아이를 선택하는 게 현재 기술로 안 되지만, 되는 것처럼 장사를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유전체 기술 정점인 유전자 편집 또한 쉽게 앞으로 나아가지는 못한다. 중국인 생명과학자 허젠쿠이 박사가 2018년 유전자 크리스퍼(일명 유전자 가위)기술을 이용해 항HIV 태아 출산을 이뤄냈지만 아직 상용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대다수 국가에서 이처럼 적극적으로 인간 유전자를 개조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어서다. 과학계는 당시 허젠쿠이가 한 일을 두고 '램프에서 지니가 빠져나왔다(케빈 데이비스)' '인류 본질을 제어할 강력한 수단이 등장(데이비드 볼티모어)'했다는 식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10년 가까이 지난 현재도 허젠쿠이 박사는 이 나라 저 나라를 옮겨가며 연구를 이어간다. 규제 탓도 있지만 상용화로 키워낼 가치가 드러나지 못해서라고 한다. 유전자 분석으로 질병 발병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수준 이상 나아가기란 적잖이 힘든 게 현실이다. 이 교수는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그는 "허젠쿠이 박사가 편집을 시도한 유전자는 너무나 잘 알려진 것이고 시도 자체에 뜻을 둔 것"이라 잘라 말했다. 어경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발생학)는 "배아 단계에서 이뤄지는 유전자 편집은 아직 매우 위험하고 부작용도 걱정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인 취약한 위암 회피까지 15년은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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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한 정자은행 홈페이지. 정자 기증자의 키, 몸무게, 혈액형 타입,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깔 등을 알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유전체 기술 적용과 더불어 원하는 정자를 골라내는 서비스 또한 우생학적 논란을 일으킨다. 홈페이지 캡처

 

2005년 황우석 박사 사태와 이를 바로 잡는 과정은 연구 윤리 확립이란 측면으로 보자면 우리 생명과학계에 분명 양분이 됐다. 그러나 인간 대상 연구를 강력히 규제하고 임신 목적 외 배아 생성을 금지하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과 철저한 기관위원회(IRB) 시스템 운영은 어쩔 수 없이 연구 풍토를 소극적으로 만들었다. 유전체 기술 수준으로 보자면 국내 연구자들은 절대 뒤지지 않는다. 김진수 카이스트 교수, 이봉희 가천의대 교수는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적인 레벨이다.

다만 규제 문턱을 넘기 힘들어 가까운 미래에 유전자 분석이나 이를 통한 배아 선별 등을 국내에서 상용화하는 단계를 기대하기 어렵다. 박종화 교수는 "한국인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는 위암과 같은 질병을 유전자 단계에서 선별 회피하는 수준에 도달하려면 최소 15년은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행법을 따른다면 인간 배아를 이용한 어떤 실험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경준 박사는 "생명윤리법으로 굉장히 많은 제한이 걸려 있다. 이를 우회하려고 최근엔 줄기세포를 역으로 분화해 배아를 만들어 연구한다"고 설명했다. 물론 이 경우도 인간이 아닌 쥐 등 동물 세포가 대상이다. 이러한 우리 실정과 비교하면 이웃 일본만 해도 연구 환경이 훨씬 자유롭다. 얼마 전 일본 정부는 연구자들에게 실험실에서 줄기세포로 인간 배아를 만들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엄격한 규제에 대한 원성이 높다. 박 교수는 "한국은 유전자 검사 등 모든 유전체 연구 활동 환경이 세계 최악"이라며 "생명윤리법을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황우석 사태 20년 만에 중국은 저 멀리 앞서 나갔다"고 말했다.

 


푸틴이 부르짖은 '슈퍼군인'이 등장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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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여성 모델 시드니 스위니가 청바지를 입고 앉아 있는 '아메리칸 이글' 광고판을 지난 8월 1일 미 뉴욕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광고 문구는 '스위니가 위대한 청바지를 입었다'고 적혀 있는데, 청바지(Jean)가 유전자(Gene)와 동음이어인 점을 교묘히 이용한 상술이 눈에 띈다. 미국에선 이 광고를 놓고 벌어진 우생학 논란이 한동안 시끄러웠다. 뉴욕=AP연합뉴스

 

유전체 기술을 어디까지 허용할지 선을 긋는 데 있어 사회적 합의는 중요하다. 종간 배아 이식을 허용하거나, 다양한 유전자 편집을 마구 부추길 때 따라오는 부작용은 자칫 인간 존엄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리스크는 막대하고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 현재 유전체 기술 수준을 놓고 우생학을 일찌감치 거론하는 이유이다.

위르겐 하버마스는 저서 '자유주의적 우생학 비판'에서 유전적 소질을 인간이 '건드리게 되는' 상황을 여러모로 경계했다. 그는 유전체 기술로 유전적 질병을 예방하는 경지를 '인간 생명을 도구화하기 시작한다'고 표현했다. 생물학적 진화를 인간 스스로 손아귀에 쥐게 된다는 전망도 함께였다. 유전체 기술 발전이 마주하게 될 우생학 발호에 대한 염려다.

가장 완벽한 인간을 유전체 기술로 구현해내는 경지에 닿는다면, 선한 의지는 당연히 뛰어난 화학자나 사람을 구할 의사 등으로 눈을 돌릴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선한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허젠쿠이에 이어 러시아 연구진이 막 유전자 편집 연구에 돌입할 즈음 세계 청년학생축전에 나와 이런 말을 했다(출처: 유전자 임팩트). '인류는 신이 만들었다고 하는 유전 암호를 조작하는 능력을 갖게 됐다. 사람들은 이제 천재 수학자, 훌륭한 음악가, 나아가 군인을 상상할 것이다' 푸틴은 이 말에서 슈퍼군인 개발이라는 야욕을 드러낸 셈이다.

유전체 기술과 우생학을 연관 짓는 우려는 꾸준히 제기돼 왔다. 허젠쿠이 박사가 크리스퍼 열풍을 일으켰을 때 이코노미스트는 아기 사진에 절대음감과 완벽한 시력, 대머리 걱정 없는 형질을 표시한 시각물을 표지에 실었다. 시사 주간 스펙테이터는 대놓고 '우생학의 귀환'을 제목으로 달았다. 특히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유전체 기술 대중화가 확산되는 요즘, 우생학이 부각되는 환경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다. 블룸버그는 지난달 '오늘날 우생학이 더욱 위험하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진보하는 과학이 우생학적 윤리 방어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는 일론 머스크 등 빅테크 인사들이 유전학에 개입하는 상황도 거론했다.

유전자를 미리 들여다봐 리스크를 조절하는 행위는 그 밖에 여러 도덕적 딜레마도 연출한다. 이일학 교수가 소개한 아래 에피소드는 가까운 미래에 심심치 않게 마주할 난처한 처지 중 하나다. "부모가 유전 기술을 이용해 자녀 미래를 바꿀 자유는 어디까지일까요. 영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농아 부부가 보조 생식술로 아기를 갖는데, 의사에게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유전적 성향을 지닌 배아 착상을 요구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부부는 살면서 청각 장애가 걸림돌이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부모 마음대로 자녀에게 장애를 준다는 걸 쉽게 이해할 수 있나요."


양홍주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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