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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제이스 4연승 휘파람
월드시리즈 향해 진격...AL 동부 1위 유지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Sep 15 2025 03:39 PM
플레이오프 30일 시작
메이저리그 야구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파죽의 4연승을 올리면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14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 3회말 제이스의 조지 스프링어가 2루에 슬라이딩하고 있다. 제이스의 11-2 승리. CP통신 사진
블루제이스는 1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6-0 승리를 거둔데 이어 12∼1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3연전을 싹쓸이했다.
14일 오리올스와의 3차전에서 블루제이스는 조지 스프링어, 어니 클레멘트 등의 홈런포를 앞세워 오리올스를 11-2로 두들기고 4연승을 챙겼다.
정규 시즌이 약 2주밖에 남지 않은 현재 블루제이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는 매직 넘버는 5다.
또 뉴욕 양키스가 14일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패배, 83승66패를 기록하면서 블루제이스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 매직 넘버는 9가 됐다.
만약 87승62패인 블루제이스가 9승을 추가하면 동부 1위가 되는 것이다.
블루제이스와 2위 양키스는 현재 4게임차다.
블루제이스가 9승을 추가하고 양키스가 남은 13경기를 모두 이긴다면, 양팀은 각각 96승을 기록한다.
현실적으로 양키스가 남은 13승을 모두 이길 가능성은 낮지만 이 경우 블루제이스가 타이브레이커(승률, 승자승 등 따지는 방식)를 장악하고 있으므로, 1위는 블루제이스가 차지하게 된다.
올해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는 이달 30일 3전2승제의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디비전시리즈(5전3승제)는 10월4일, 챔피언십시리즈(7전4승제) 아메리칸리그는 10월12일, 내셔널리그는 10월13일에 1차전을 차례로 벌인다.
대망의 월드시리즈는 10월24일에 막을 올린다.
월드시리즈가 7차전까지 이어지면 11월1일에 우승팀이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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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