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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물가상승률 1.9%
개솔린가격 하락세 둔화...육류 7.2%↑
Updated -- Sep 16 2025 10:11 A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Sep 16 2025 09:02 AM
지난달 전국의 물가상승률이 1.9%(전년 동기 대비)로 집계됐다.
상당수 전문가들의 예상치(2%)보다는 다소 낮은 결과다.

지난달 전국의 물가상승률이 1.9%로 조사됐다. 주유소 개솔린 가격의 하락세 둔화가 물가상승을 주도했다. 시티뉴스 방송 사진
6월 1.9%였던 물가상승률은 7월엔 1.7%로 둔화됐지만 다시 1.9%로 돌아갔다.
16일 통계청은 지난달 주유소 개솔린 가격의 하락세 둔화가 물가상승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7월 개솔린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6.1% 떨어졌으나 8월엔 12.7% 하락하는데 그쳤다.
휴대폰 서비스 비용의 하락세도 주춤했다.
7월엔 6.6% 떨어졌지만 8월엔 1.2% 하락했다.
지난달 육류 가격은 크게 올랐다.
7월엔 4.7% 올랐지만 8월엔 7.2%나 뛰었다. 특히 신선·냉동 소고기 가격은 12.7% 올랐다.
반면 신선 과일의 가격은 1.1% 하락했고 여행비용은 3.8%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중앙은행은 17일 기준금리를 발표한다.
8월 물가지표 발표에 앞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중은이 기준금리를 2.75%에서 2.5%로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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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