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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위주 지중해식, 잇몸염·만성질환 억제
붉은 고기 많을수록 치주질환·염증 수치 높아져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Sep 21 2025 10:45 AM
새 연구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는 것이 잇몸 질환 위험을 낮추고, 이는 만성질환과 치매로 이어지는 염증 위험까지 줄일 수 있다.

지중해식 식단은 잇몸염증을 줄여 만성질환과 치매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스플래쉬
앤드루 프리먼 미국 국립유대병원 심장 전문의는 치주 건강과 심혈관 질환이 밀접히 연관돼 있으며, 염증이 혈관 질환과 인슐린 저항성, 지방간, 제2형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는 영국 참가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지 않고 붉은 고기를 많이 섭취한 사람일수록 염증 지표인 IL-6와 CRP 수치가 높았다. 반대로 채소·콩류·유제품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염증 수치가 낮았다.
지중해식 식단은 채소, 과일, 곡물, 콩류, 씨앗, 올리브오일을 중심으로 하며, 붉은 고기와 설탕은 최소화한다. 연구진은 지중해식 식단이 잇몸 건강뿐 아니라 전반적 신체 건강과 인지 기능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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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