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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어르신 생활습관 최대한 유지

“할 수 있는 것 오래 해드리려 하죠”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Oct 31 2025 11:11 AM

어디서, 누구의 돌봄을 받으며 생을 마무리할 것인가


산업공학 박사, LG CNS 상무, KT 전무, 국세청 국장, 한전KDN 사장, 광주과학기술원(GIST) 이사장... 경력이 그야말로 화려한 60대 여성이 요즘 화장실 하나 딸린 원룸 같은 공간에 산다. 의사 소통이 잘 되지 않는 어머니와 나란히 침대를 놓고서. 경기 고양시 견달산 자락에 있는 요양원 보아스골든케어 임수경 대표 얘기다. 그는 속된 말로 ‘망한’ 걸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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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대표이자 어머니를 맡긴 보호자인 임수경 보아스골든케어 대표는 요양원에 살며 '어르신' 240명에게 매일 안부를 묻는다. 그는 이곳을 "한계와 희망이 공존하는 곳"이라고 불렀다. 고양=하상윤 기자

 

2008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어머니, 2012년 뇌출혈로 쓰러진 아버지를 집, 병원, 실버타운, 널싱홈 등을 옮겨 다니며 모시던 임 대표는 2020년 요양원을 세웠다. 어디서도 찾지 못한 ‘최선의 돌봄’을 위해서였다. 부모 곁을 지키고 시설을 안착시키려고 남편과 떨어져 요양원에서 지낸다. 타인의 도움 없이는 존엄성을 지킬 수 없는 ‘어르신’ 240명과 함께다.

그러니 임 대표는 노화, 돌봄, 죽음, 그리고 늙고 병든 사람과 그 가족의 삶을 매 순간 치열하게 고민하는 사람이다. 자녀들에게 부담을 지우기 싫어서, 언젠가 속절없이 취약해질 몸을 이곳에 맡기기로 마음먹은 예비 입소자이기도 하다. 어떤 곳에서, 어떤 돌봄을 받으며 생의 마지막을 준비해야 후회가 덜할지, 그의 생각을 들었다.
 


'살기 싫다'던 어머니를 바꾼 것은...삶의 의욕을 찾아서

Q. 연면적 3,000평인 요양원 건물부터 직접 지으셨다죠. 그 정도 경제력이면 돌봄과 간병이 해결되지 않던가요.
“아니더군요. 재활병원은 재활치료가 전문적인 건 좋지만 충분한 돌봄이 없고, 집에선 사람을 두 명이나 쓰면서 기구를 들이고 집 구조까지 고쳤지만 일하러 나가 있는 동안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식이었죠. 병원에만 매달 700만~800만 원을 썼지만, 하나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겼어요. 노인의 삶의 질을 별로 고려하지 않는 시스템도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시행착오 끝에 찾은 나름의 솔루션을 구현해 보기로 한 겁니다. 부모님의 현재가 곧 우리 미래이니, 결국 모두를 위한 일이지요.”


Q. ‘노인의 삶도 삶인 채로 존재할 수 있는 곳’이 이곳의 지향이라고요.
“어르신들이 여전히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서 최대한 오래 할 수 있게 해드리려 합니다. 평생 하셨을 채소 다듬기라도요. 몸과 마음의 기능을 일부라도 회복하면 삶의 의욕이 생겨나거든요. 제 어머니는 언어능력을 잃고 ‘이렇게 살긴 싫다’며 식사와 약을 거부하셨습니다. 재활로 다리 힘을 조금씩 찾게 해드리니 희망을 품으시더군요. ‘아버지 임종예배까지 해드렸으니 여기서 돌아가시게 해달라’며 자식들이 모시고 온 어르신이 다시 일어나 걷는 경우도 있습니다. 젊은 사람 기준으로만 생각해서 노인들을 너무 빨리 놔버리면 안 됩니다.”
 


집에서 살다 죽으면 좋겠지만...너무나 어려운 이유

#. 임 대표 요양원엔 직원이 많다. 요양보호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이 법정 기준보다 30명 많은 약 170명. “어르신들 생활습관을 최대한 지켜드리려면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창문도 크고 많아서 구석구석 햇빛이 잘 든다. “햇빛은 생명력”이고, "세상과 연결돼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 침실은 각자 쓰고 식사, 놀이, 운동은 공동생활 공간에서 함께하는 게 규칙이다.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면서 공동체라는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당연히, 싸지 않다.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이 3, 4인실 기준 매달 90여만 원, 2인실은 190만 원, 1인실은 250만 원 이상. 이렇게 받아도 인건비, 대출금 이자 등을 감당하는 수준이란다. 정부 정책으로 해결할 순 없을까. “정책에 기대서 풀리는 문제가 하나도 없더라”는 게 임 대표가 내린 결론. “어르신 평균 연령이 처음엔 83세였는데, 지금은 거의 87세입니다. 이렇게나 오래 사는 시대이니 일단 각자 준비를 시작하는 수밖에요.” 답답하고 어려운 문제다.
 

Q. 집에서 여생을 보내는 게 그래도 최선 아닐까요.
“이상적으로는 그렇죠. 집에서 편안한 죽음을 맞는다는 게 쉽지 않아요. 과정이 본인과 보호자에게 너무 힘들어요. 지원 제도도 부족하고요. 제 아버지도 어머니와 함께 집에서 3년간 모셨는데, 지루하고 심심한 시간을 보내느라 치매까지 온 건가 싶어요. 일본에선 집에서의 죽음이 보다 보편적인데, 노인이 혼자 사는 게 흠이 아니고 무엇보다 죽음 자체를 그다지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우리와 다르죠. 나이 들면 누구나 타인의 돌봄이 필요한 순간이 와요. 돌봄을 가족이 아닌 공동체 차원에서 찾아야 하는 시대이고, 요양원 같은 시설이 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 봐요.”
 

Q. ‘시설에 부모를 버렸다’는 죄책감은 어떻게 하나요.
“당연히 마음이 아프죠. 건강한 부모님도 만났다 헤어질 땐 가슴이 아리지 않나요. 그런 근원적인 감정이죠. 가족을 직접 돌보려면 보호자의 삶을 희생해야 합니다. 그게 언제까지일지 알 수도 없고요. 보호자의 삶도 소중한 삶이에요. 서로의 삶을 지켜 줘야 가족이죠. 자기 입장에서 버렸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부모님이 무엇을 원할지도 생각해 보세요. 친구, 관계, 웃음, 여가가 있는 곳을 집 밖에서라도 찾으면 됩니다. 어르신들은 자식들이 당신들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것에 더 큰 죄책감을 느끼시기도 합니다.”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 거냐고? 그러면 또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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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사회와 격리돼 죽음을 기다리는 곳이 아니었다. "여기도 삶의 의지, 즐거운 활기와 서로를 위한 배려가 있다"는 게 임 대표의 말. 고양=하상윤 기자

 

Q. 연간 목표가 ‘낙상 사고 제로’라고요. 가능한가요.
“두 발을 땅에 딛고 걷고 움직이는 행위는 정신건강과 직결돼요. 그래서 물리치료실을 아주 크게 두 개 만들었고, 하루에 세 번 이상은 무조건 침대에서 일어나 공동생활 공간으로 나오시게 합니다. 부축하는 요양보호사들이 부상을 달고 살 수밖에 없죠. 어르신들을 어떻게든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해드리고 싶지만, 넘어져서 다치면 보호자들 항의가 엄청나요. '차라리 혼자 거동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딜레마죠. 그래도 ‘낙상 방지’가 요양원의 목적이어선 안 된다고 봐요. 어르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끝까지 하게 해드리면 안 될까요. 그러다 다쳐도 운명 아닐까요. 의견이 갈린다면 어르신 의사가 기준이 돼야겠죠.”
 

Q. 젊을 때는 “기저귀 차고 사느니 죽겠다”고 쉽게 말하죠.
“어머니께 처음 기저귀 채워 드릴 때 저도 눈물이 났어요. 어머니 안에서 무너질 것들이 떠올라서요. 이후로 실제로 삶의 의지를 많이 놓으신 것처럼 보였고요.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래?’라는 말이 있죠. 배변을 스스로 조절하거나 대소변 뒤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죽어야 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겨우 용변 문제로 삶 전체가 방해받는 게 말이 되나요. 기저귀 차는 삶도 가치 있고 소중해요. 누릴 게 많아요. 하루에 즐거운 일이 하나 있으면 그 하나의 즐거움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당사자가 몸이 무너져가는 것을 받아들이는 거예요. 그러면 다 수월해져요.”
 

Q. 여성 어르신이 훨씬 많다고요. ‘돌봄의 성역할 차이’ 때문인가요.
“지금 기준으로 남성은 약 60명, 여성은 약 180명이네요. 남성 노인은 아내가 돌보기 때문에 끝까지 집에서 지내다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아요. ‘아내가, 딸이, 며느리가 해줘야지’ 하는 여전한 인식 때문에 시설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훨씬 커요. 여성 노인은 ‘가족에게 폐 끼치기 싫다’면서 스스로 요양원에 오시기도 하고요. 차별적 압박이 보호자에게도 작용합니다. 어르신이 처음 오시면 ‘시부모라서 그렇게 쉽게 보낸 거 아니냐’며 며느리가 타박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웃음).”
 


"죽음은 계획이 통하지 않는 운명, 그리고 삶의 과정"

#. 임 대표가 지켜본 노인들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나이 든다고 죽음에 절로 의연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 요양원에서 누군가 죽음을 맞으면 다들 알면서도 모른 척하기도 한다. 그의 아버지는 지난해 눈을 감았다. 그 충격으로 어머니에게 뇌경색이 다시 왔고, 언어능력을 아예 잃었다. 이별의 아픔도, 그리움도, 세월과 함께 무뎌지는 법 없이 사는 동안은 온전히 겪어내야 하는 것일까. 그는 어머니 침대 옆 창가에 아버지 사진을 올려 뒀다.
 

Q. 부모님을 돌보고 요양원을 운영하며 깨달은, 죽음이란 무엇이던가요.
“어르신 임종을 지켜드릴 때도 있지만, 어떤 어르신은 식사 잘 하고 주무시다 떠나시기도 해요. 결국 죽음은 운명이 아닐까요. 계획대로 되지 않아요. 다들 우아하게 늙고 싶다고 하지만, 그 역시 마음대로 되지 않는답니다. 일기를 써뒀습니다. ‘말을 못하게 되면 책을 읽게 해주세요, 치매에 걸리면 색칠 도구와 성경책을 주세요, 편마비가 오면 밥 먹고 걷는 연습을 시켜주세요…’라고요. 죽음을 삶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삶과 죽음을 예측할 수 없다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야죠.”
 

Q. 노인 혐오가 점점 심해져요. ‘매너 없다’ ‘젊은이들에게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말이죠.
“노인들이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다면, 병이나 치매 때문일 수 있어요. 배려하고 보살펴주는 노인도 많고요. 우리가 누구 덕분에 존재하나요? 우리는 그분들만큼이라도 잘 늙을 수 있을까요? 살아내느라 거칠고 울퉁불퉁해진 그분들 손을 본 적 있나요? 노인들도 아프고 힘들면 엄마를 찾아요. 해가 지면 ‘얼른 가서 애들 밥해줘야 한다’고 뛰어다니는 분도 있고, ‘미나리 내다 팔아야 한다’며 안절부절하기도 해요. 고된 삶의 흔적이 몸과 마음에 새겨진 거죠. 그런 분들을 어떻게 미워하기만 하나요.”

최문선 논설위원·민채윤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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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times.net/주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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