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구독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Masthead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MASTHEAD
  • CONTACT
  • 기사제보
  • HotNews 한인회 언론질의 묵살 정당한가?
  • CultureSports 아버지를 위해 들려주는 음악
  • HotNews 차량 충돌 어린이 5명 숨져
  • HotNews 캐나다인 미국 여행 2개월 연속 증가
  • HotNews 국제유가 3개월 만에 최저로 하락
  • HotNews 도주 차량에 토론토경관 1명 중상
  • CultureSports 토론토 월드컵 직관 꿈 현실로
  • CultureSports 토론토 대중교통 더 편리하게
  • CultureSports 교통사고 딛고 PGA 캐나다오픈 우승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뉴스구독
  • 기사검색
  • 후원

Home / 부동산·재정

모기지 칼럼(82) '하우스푸어'를 벗어나는 길

김태완 모기지 칼럼(82)


Updated -- Nov 10 2025 02:01 PM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Nov 10 2025 12:57 PM


온타리오 의료연금 계획(HOOPP:  Healthcare Of Ontario Pension Plan)이 실시한 2025년 캐나다 은퇴 인식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62%가 주택 소유를 은퇴후의 안정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에서 나타난 설문 응답자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주택보유자들이 주택 미보유자들에 비해 은퇴후의 생활에 대해 보다 안정적 인식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는 두 그룹간의 재정적인 격차 즉, 은퇴자금 마련 여부, 저축액 규모의 차이 등을 감안할 때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여 집니다.

 

towfiqu-barbhuiya-05xccftozn4-unsplash (1).jpg

언스플래쉬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 보유자들 또한 주택 구입시 빌린 모기지에 대한 걱정이 큰 것으로 나타납니다. 은퇴하지 않은 주택 소유자의 절반 가까이(44%)가 은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택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하거나, 주택 모기지를 받은 주택 소유자의 65%가 은퇴 전에 주택담보대출을 모두 갚을 수 있을까 걱정합니다. 이는 2023년 45%에서 대폭 증가한 수치입니다. 요컨대, 캐네디언들이 은퇴후 생활에 주택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주택자산을 활용하는 방법은 매각, 다운사이징, 재융자등 다양한 수단이 동원됩니다. 인컴이 현격하게 줄어드는 은퇴후의 생활을 고려할 때 가장 손쉽게 떠오르는 방법은 다운사이징입니다. 주택의 규모를 줄임으로써 모기지등 비용지출을 줄이고 다소간의 현금을 손에 쥘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새 주택 구입 비용, 이사비, 세금, 부대비용 등 때문에 기대만큼의 여유자금이 남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우려를 생각하면, 집으로 인한 비용 중 가장 큰 모기지 납부액은 제로로 만들면서 당장 동원 가능한 유동성을 최대한 확보해서 새집 구매 및 현금 보유 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주택자산을 어떤 방법으로 활용할 것인지는 각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최선의 선택지가 달라 집니다. 다만, 지금까지 살던 집에서 계속살면서, 즉 집을 팔거나 다운사이징 하지 않으며, 현금흐름(cash flow)을 개선할 방법을 원한다면 단연 최선의 선택은 역모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모기지는 골프에서 믿음직한 샌드 웨지와 같다고 비유됩니다. 샌드웨지는 라운딩 대부분의 시간동안 골프백에 남아있지만, 샌드에 볼이 박히는 것과 간은 어려운 상황에서 제 진가를 발휘하는 유일한 클럽입니다. 누구나, 언제나 역모기지가 필요하진 않지만 정작 필요할 때는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역모기지 덕분에 좀 더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캐나다의 인구 고령화와 수십 년간의 주택 가격 상승은 역모기지를 고려하는 잠재적 수요자들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팬데믹이후 2022년초까지 급격하게 상승했던 캐나다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그 이후 2-3년간 조정을 받았고 2025년 11월 현재 다소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여전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10월 29일 중앙은행이 기준이자율을 0.25%P추가인하하여 2.25%가 된 것도 이자율 추가 인하 및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심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역모기지에 대한 잠재적 수요자의 증가는 역모기지 공급자들간의 경쟁을 촉발하여  좀 더 저렴한 이자와 조건이 좋은 상품을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높여줍니다. 주택가격이 상승하면 역모기지 금액이 높아질 뿐 아니라 주택가격 상승율이 이자율을 상회하는 경우에는 모기지 금액을 이자없이 쓰는 효과를 누리거나 주택에 대한 실질적인 내 지분이 대출시보다 늘어나는 상황도 가능합니다.

역모기지가 연령 55세를 넘어야 자격이 생기는 상품이긴 하지만, 역모기지가 ‘은퇴자만을 위한 상품’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은퇴연령이 높아지는 추세를 고려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역모기지는 은퇴자들이 평생 살아왔던 집을 팔지 않고 현금을 현실화하는 방법이라는 것이 전통적인 인식입니다. 하지만, 캐나다가 2025년 ‘초고령사회’에 들어서고, 세대 간 자산 격차가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역모기지는 은퇴자뿐 아니라 복수주택 보유자, 자산형 중장년층에게도 현금흐름의 안정성과 자산 보존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의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투자자산을 매각하는 대신 역모기지를 통해 부족한 현금흐름을 개선하고, 그 사이 이자율 인하 및 주택가격 상승 등 시장 환경이 개선되는 시점을 고려하여 다음 스텝으로 이동하는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금융상품이든 어느 누구나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상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역모기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이에게 역모기지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어떤 이에게는역모기지가 가장 적합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어떤 상황과 목적을 가지고 선택하든 역모기지는 ‘화석화된 부동산 자산’을 ‘생명력있는 현금흐름’으로 바꾸어 하우스푸어(House Poor)에서 벗어나는 전략적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김태완 | JP Mortgage Services
https://www.facebook.com/tim.kim.500112/
문의 : (647) 786-4521 또는 tim.kim@jpmtg.com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0배너광고_대표_겨울.png

www.koreatimes.net/부동산·재정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모기지 칼럼(84) 역모기지로 쓰는 '나만의 이야기' 03 Feb 2026
모기지 칼럼(83) 2026년 모기지 시장 전망 05 Jan 2026
모기지 칼럼(82) '하우스푸어'를 벗어나는 길 10 Nov 2025
모기지 칼럼(81) 기준금리 전망과 모기지 15 Sep 2025
모기지 칼럼(80) HELOC과 역모기지 21 Jul 2025
모기지 칼럼(79) 관세전쟁과 모기지 이자율 03 Jun 2025

카테고리 기사

screenshot 2026-06-11 at 11.54.29 am.png
R

지금 콘도 투자자들이 겪고 있는 5가지 구조적 문제

11 Jun 2026    0    0    0
screenshot 2026-06-11 at 10.29.54 am.png
R

보증만 섰을 뿐인데… 내 모기지 한도가 줄어든다?

11 Jun 2026    0    0    0
20250512-06050831.png
R

전국 월세 20개월 연속 하락

08 Jun 2026    0    0    0
screenshot 2026-06-04 at 11.29.21 am.png
R

미국 경제를 둘러싼 비관론

04 Jun 2026    0    0    0
스크린샷 2026-06-03 090653.png
R

GTA 주택거래 3개월 연속 증가

03 Jun 2026    0    0    1
oleksandrpidvalnyi-real-estate-6688945_640.jpg
R

모기지 칼럼(87) 집만 있고, 삶이 없는 은퇴자의 선택

02 Jun 2026    0    0    0


Video AD



이애니 부동산 황소정 부동산 로얄은행 한인금융센터 - 문세훈 (모기지) Huntington Cross Mortgage(Verico)- 유선영 모기지 최수태 모기지_Huntington Cross Mortgage(Verico) 탁비 부동산

오늘의 트윗

20260610-06064581_.jpg
Opinion
대접전의 교훈은 무엇인가
09 Jun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스크린샷 2026-06-09 091305.png
HotNews

전 에어캐나다 기장 체포

09 Jun 2026
1
사진.jpg
HotNews

"엄마, 일어나야지 학교 늦어"

09 Jun 2026
0
screenshot 2026-06-11 at 11.54.29 am.png
RealtyFinancing

지금 콘도 투자자들이 겪고 있는 5가지 구조적 문제

11 Jun 2026
0
poster 1 (1).jpg
CultureSports

한식 알리는 '코리아리셔스–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10 Jun 2026
0
평양.jpg
HotNews

"가난했던 북한의 경제 성장 놀랍다"

08 Jun 2026
0
스크린샷 2026-06-04 092739.png
HotNews

운전면허증에 의료보험·시민권 정보도

04 Jun 2026
0
사진.jpg
HotNews

"엄마, 일어나야지 학교 늦어"

09 Jun 2026
0
praveen-kumar-nandagiri-o-1hodiqqz0-unsplash.jpg
HotNews

캐나다, '세계 최고의 국가' 19위

29 May 2026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Masthead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캐나다한국일보의 모든 기사(content)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6 The Korea Times Digital.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