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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묘지 절도 용의자 2명 체포
보석과 유골 포함 수십 건 범죄 확인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17 2025 12:55 PM
시티통신에 따르면 헐튼경찰이 광역토론토(GTA) 지역 여러 묘지와 영묘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두 명을 체포하고 수십 건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오크빌, 벌링턴(Burlington), 토론토, 나이아가라 지역의 화장 묘지에서 보석과 기타 귀중품을 훔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들은 주간 시간대에 절도를 저질렀으며 상심한 가족을 사칭해 현장을 둘러보는 척하며 관리자들을 속인 뒤 눈에 띄는 손상 없이 틈새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발견을 어렵게 만드는 방식이었다. 헐튼경찰서 로저 윌키(Roger Wilkie) 부서장은 추모와 평화를 위한 공간을 훼손하는 행위는 무감각하고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평가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사람의 유골이 담긴 목걸이 등 보석을 훔친 뒤 유골을 폐기했다고 밝혔다. 훔친 보석은 전당포나 사적 거래를 통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관들은 용의자 2명을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텔에서 체포했으며 수천 달러 상당의 보석과 기타 절도품을 발견했다.

GTA 일대 묘지와 영묘에서 보석과 유골이 포함된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두 명을 체포했다. 헐튼경찰 사진
체포된 인물은 존 루치(John Ruch)로, 시신 모독, 5천 달러 미만 절도, 범죄로 취득한 재산 소지 등 28건의 혐의를 받는다. 또 다른 용의자는 조던 노블(Jordan Noble)로, 시신 모독, 5천 달러 미만 절도, 범죄로 취득한 재산 소지 등 25건의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밀튼에서 보석 심리 전까지 구금됐다.
경찰은 회수된 물품을 GTA 전역의 피해 가족에게 반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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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전체 댓글
임윤식 ( kimchiman**@gmail.com )
Nov, 18, 09:59 AM Reply납골당에 부모님 모신 동포님들은 지금 당장 가셔서 확인해 보세요!
목거리, 팔찌, 반지 등 고인들이 쓰시던 패물, 귀중품을 도난 당하지 않았나 확인해보세요.
만일 분실물이 있을 경우에는 지체없이 Halton Police 로 이멜 신고 하세요!
mausoleumthefts@haltonpolice.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