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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한파 속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
농부연감, 온주 눈 내릴 가능성 높아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Dec 02 2025 03:00 PM
올해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농부연감(Old Farmer’s Almanac)에 따르면, 온타리오주와 퀘벡주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프레리 남부(앨버타, 사스캐처완, 매니토바) 지역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일부 지역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폭풍 경로와 기온에 따라 달라진다고 농부연감은 전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북서부 해안 지역은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북부 지역은 눈을 볼 기회가 있다고 농부연감은 밝혔다. 대부분의 대서양 연안 지역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어렵다. 북부 준주 대부분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언스플래쉬
웨더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도 농부연감과 비슷한 패턴을 예측하며 12월 대부분 기간 동안 전국에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웨더네트워크는 사스캐처완에서 대서양 연안까지 평년보다 유난히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서부 해안 지역은 평년보다 따뜻한 기온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앨버타주는 12월 내내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캘거리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을 확률은 약 60%라고 전했다.
광역토론토(GTA)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 확률은 매년 동전 던지기와 비슷하지만, 대서양 연안은 눈이 내릴 확률이 절반 이상으로 다소 높다고 덧붙였다.
웨더네트워크는 이번 겨울이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지만 계절 전반에 걸쳐 일부 지역에서는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캐나다 어느 지역이 확실히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을지는 아직 예측하기에는 이르다고 네트워크는 밝혔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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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