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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콘도시장 충격적 추락
지난달 거래 21.7% 줄어...가격 3.8%↓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Dec 03 2025 08:07 AM
지난달 광역토론토의 주택거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콘도시장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광역토론토의 콘도 거래가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는 지난 11월 광역토론토에서 5,010채의 주택이 거래되면서 작년 동기 대비 15.8%의 감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거래량은 10월에 비해선 0.6%(계절별 환산치) 감소했다.
거래량 감소폭이 가장 컸던 유형은 콘도로 지난해 11월보다 무려 21.7%나 줄었다. 이어 ◆타운하우스: -15.5% ◆단독: -14.8% ◆반단독: -5.5% 순이었다.
지난달 광역토론토에서 거래된 주택의 평균가격은 103만9,458달러로 전년 대비 6.4% 하락했다.
평균가격 하락폭은 ◆단독: -8%(134만6,017달러) ◆반단독: -7.2%(99만7,499달러) ◆타운하우스: -6.45%(83만4,179달러) ◆콘도: -3.8%(66만3,290달러) 순이었다.
지난달 새 리스팅은 작년보다 4% 줄어든 1만1,134채가 등재됐다.
부동산위원회는 "소비자들의 고용불안이 주택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지난달 고용시장에 고무적인 소식도 있었기 때문에 이같은 긍정적인 모멘텀이 지속되면 소비심리가 살아나 내년엔 보다 많은 바이어들이 주택시장에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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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