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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근로자, 역대 최고 직무 만족
전국 행복 근무 지수 조사서 7.0점... 전국 2위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Dec 04 2025 04:13 PM
전국 직원 행복도를 측정하는 새로운 전국 지수가 발표되면서 온타리오 근로자들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직무 만족도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매체 블로그 티오(Blog TO)에 따르면, HR 서비스 기업 ADP 캐나다의 11월 행복 근무 지수(Happiness Work Index)에서 온타리오 근로자들이 10점 만점에 7.0점을 기록하며 전국 2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최하위였던 6.7점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다.
행복 근무 지수는 매월 발표되며 직원들이 맡은 역할, 근무 환경, 일상 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한다.

최신 설문조사에서 온타리오 근로자들이 직무 만족도와 업무 환경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스플래쉬
11월 기준 전국 평균 점수도 온타리오와 동일한 7.0점을 기록했으며, 이는 10월보다 0.1점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올랐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근로자의 절반 정도가 현재 직무와 책임에 만족하고 있으며, 베이비붐 세대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7.4점을 기록했다. 이어 Z세대와 X세대가 6.9점으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애틀랜틱 캐나다(뉴브런스윅,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노바스코샤,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가 7.5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온타리오가 7.0점으로 2위였다. 퀘벡과 브리티시컬럼비아는 6.9점으로 공동 3위였고, 사스캐처완과 매니토바, 앨버타는 6.8점으로 공동 최하위를 기록했다.
온타리오의 행복도 변화는 지난 몇 년간 크게 변동했다. 2023년 3월 6.5점, 4월 6.6점, 5월 6.6점을 기록했고, 2025년 6월에는 전국 최하위 6.7점으로 떨어졌다.
보고서는 새해를 앞두고 직장과 관련된 결심도 조사했으며, 응답자의 39%가 급여 인상, 38%가 새로운 기술 습득, 37%가 승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65%는 이미 명확한 경력 목표를 세우거나 경력 관련 새해 결심을 고려하고 있었다.
행복 근무 지수는 해리스 폴 캐나다(Harris Poll Canada)가 수행한 설문조사로, 1,200명 이상의 무작위 성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장 요소를 1~10점 척도로 평가하도록 조사해 산출됐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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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