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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토론토 성탄 분위기 가득
퀸스파크·산코파광장·버라이어티빌리지 등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Dec 12 2025 09:10 AM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토론토 전역이 축제 조명으로 물들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도심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마켓과 겨울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다만 TTC 1·2호선 일부 구간에 운행 조정이 예정돼 있어 이동 시 유의가 필요하다.

지난달 21일 토론토 퀸스파크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CP통신 사진
퀸스파크에서는 ‘페스티브 라이츠(Festive Lights)’ 행사가 진행된다. 산타클로스와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실내외에서 계절 체험 프로그램과 라이브 음악, 화려한 조명 전시가 마련된다. 행사는 13일(토)과 17일(수), 20일(토), 22일(월), 23일(화)에 일반에 공개되며, 무료지만 일부 날짜는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산코파(Sankofa) 스퀘어에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윈터 글로우(Winter Glow)’가 열린다. 11일(목) 시작, 21일(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마이 팝 콰이어(My Pop Choir)의 특별 공연을 비롯해 대관람차와 회전목마, 수공예 상점, 산타와의 사진 촬영이 준비돼 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에필렙시 토론토(Epilepsy Toronto) 홀리데이 마켓’에서는 지역 장인들의 수공예품과 화덕, 멀드 와인과 스파이크 핫 애플 사이다를 판매하는 바도 운영된다.
스카보로 버라이어티 빌리지에서는 하루 동안 열리는 ‘빌리지 원더랜드(Village Wonderland)’ 축제가 열린다. 라이브 공연과 기차 탑승, 쿠키 장식 체험, 대형 에어 인플레이터, 홀리데이 마켓 등이 마련되며, 1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입장권은 1인 20달러, 4인 가족 기준 50달러이며, 수익금은 온타리오 전역의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자선단체 바라이어티에 기부된다.
한편 TTC는 주말 동안 일부 노선 운행을 중단한다. 1호선은 12일(금) 밤 11시59분부터 14일(일)까지 오스굿역에서 칼리지역 구간이 셔틀버스로 대체되며, 2호선은 13일부터 14일까지 오싱턴역에서 세인트조지역 구간이 셔틀버스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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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