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우편공사, 도서관 배송 지원 유지
C-15 법안은 폐지 제안... 단체 반발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Dec 12 2025 10:29 AM
CP통신에 따르면 우편공사가 도서관의 배송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폐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연방의회에서 제안된 법안 C-15가 해당 프로그램을 종료하도록 하는 내용과 관련된다.
법안 C-15는 도서관 간 또는 도서관 이용자에게 발송되는 책과 기타 자료에 대해 할인된 배송 요금을 제공하는 조항을 삭제하도록 제안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우편공사는 오타와 정부의 승인 없이 자체적으로 요금을 책정할 수 있다.

우편공사가 법안 C-15에서 도서관 배송 할인 프로그램 폐지를 제안했음에도 프로그램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CP통신
캐나다도시도서관협회(Canadian Urban Libraries Council)의 메리 셰브로(Mary Chevreau)는 이 프로그램이 현재 적격 도서관과 자료의 배송 비용 약 90%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셰브로는 특별 요금이 도서관 간 대출 프로그램을 보호하고 농촌 도서관 운영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편공사가 프로그램 유지 의지를 밝힌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해당 프로그램이 폐지되지 않고 법률로 명시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Newfoundland and Labrador)의 세인트존스 공립도서관위원회는 할인 요금 프로그램을 잃는다면 농촌 도서관과 주 내 문해 교육에 치명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공립 도서관이 도서관 할인 요금을 이용해 주민들에게 거의 21만4천 점의 자료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www.koreatimes.net/핫뉴스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