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전기차 리베이트 16일부터
  • HotNews 원로 이상웅씨 별세...향년 96세
  • HotNews 은행·온주 관공서 등 휴무
  • HotNews 실협, 건물자산 한인사회 환원 시동
  • HotNews 요크데일몰, 저가 브랜드 입점 막아
  • CultureSports K팝을 클래식으로...
  • HotNews 웨스트젯·에어트랜잿도 쿠바노선 운항중단
  • CultureSports 캐나다 13위, 한국 14위
  • HotNews '비비큐치킨' 운영에 관심 있다면...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핫뉴스

연방정부 문서에 영국식 철자 사용 논란

캐나다 영어는 미·영 영어와 구별되는 독자적 표준


Updated -- Dec 16 2025 10:45 AM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Dec 14 2025 03:58 PM


캐나다 영어 옹호자들이 연방정부가 최근 공식 문서에서 영국식 철자를 사용한 것은 국제사회에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은 캐나다 영어 철자를 유지하는 것이 국가 정체성을 지키는 가장 단순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스크린샷 2025-12-14 155758.png

언어학자들과 편집자 단체는 연방정부의 영국식 철자 사용이 캐나다 영어 정체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모든 공식 문서에서 캐나다식 영어 철자를 유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Justin Tang

 

언어학자 다섯 명과 편집자 단체 대표는 마크 카니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캐나다식 영어를 문서에 정확히 사용하는 것이 지금 필요한 ‘엘보스 업(elbows up)’ 태도라고 밝혔다. 이 서한은 12월 11일 작성돼 CP통신에 공유됐다.

서한은 2025년 연방 예산안을 포함한 여러 정부 문서에서 utilisation, globalisation, catalyse와 같은 영국식 철자가 사용됐다고 지적했다. 이는 캐나다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utilization, globalization, catalyze와는 다른 표기다.

서한 작성자들은 캐나다식 철자가 출판, 언론, 연방·주정부 및 의회 전반에서 널리 사용돼 왔다고 강조했다. 만약 정부가 다른 철자 체계를 사용하기 시작한다면, 어떤 표기가 캐나다식인지에 대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캐나다 영어 철자가 단순한 표기 문제가 아니라, 캐나다의 고유한 정체성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라고 주장했다. 서한에는 J.K. 체임버스, 산드라 클라크, 슈테판 돌링거, 살리 탈리아몬테 등 언어학 교수들과 ‘캐나다 영어 사전’ 편집장 존 추, 에디터스 캐나다 회장 케이틀린 리틀차일드가 서명했다.

이들은 총리실과 연방정부, 의회가 1970년대부터 2025년까지 일관되게 사용해 온 캐나다 영어 철자를 계속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총리실은 이 서한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서한은 표준 캐나다 영어가 옥스퍼드 영어사전에서도 인정받는 독자적인 영어 변종이라고 설명한다. 캐나다 영어는 미국 독립전쟁 이후 로열리스트 정착, 이후 영국·스코틀랜드·웨일스·아일랜드 이주, 그리고 유럽과 세계 각지의 영향 속에서 발전했다.

오늘날 캐나다 영어는 다양한 이민 문화와 원주민 언어에서 유래한 단어와 표현을 포함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미국과 가깝지만,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 모두와 구별되는 특징을 갖는 점도 캐나다 영어의 고유성으로 꼽힌다.

서한 작성자들은 캐나다식 철자가 영국식과 미국식 모두에서 차용해 왔기 때문에 정의가 복잡하다는 점도 인정했다. 어떤 단어는 북미식 표기를 따르고, 어떤 경우에는 영국식 표기를 유지해 왔다는 것이다.

다만 tyre나 gaol 같은 영국식 표기는 캐나다에서 사용되지 않고, cheque나 manoeuvre처럼 미국식 대신 영국식 변형을 유지하는 사례도 있다. 이런 선택의 축적이 캐나다 영어의 독자성을 형성해 왔다고 설명했다.

서한은 캐나다 영어가 역사와 문화, 자부심의 일부라며, 연방정부의 모든 공식 소통과 출판물에서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와 같은 시대 상황에서, 캐나다식 영어 철자를 지키는 것이 가장 단순하면서도 상징적인 국가적 입장 표명이라는 것이다.

0배너광고_대표_겨울.png

www.koreatimes.net/핫뉴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한인 청중들 왜 시도 때도 없이 박수치나 16 Dec 2025
노스욕 1차 의료 파업 장기화 15 Dec 2025
포드 정부 정책 변화로 쌓이는 폐타이어 15 Dec 2025
케데헌 ‘헌트릭스’ 포브스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올랐다 14 Dec 2025
연방정부 문서에 영국식 철자 사용 논란 14 Dec 2025
BC, 전자담배 주얼 상대로 첫 민사소송 14 Dec 2025

카테고리 기사

부음.png
H

원로 이상웅씨 별세...향년 96세

10 Feb 2026    0    0    0
화면 캡처 2026-02-10 160854.png
H

전기차 리베이트 16일부터

10 Feb 2026    0    0    0
화면 캡처 2026-02-10 144929.png
H

연방정부 "전기차 충전 포트 8천개 추가"

10 Feb 2026    0    0    0
lcbo.jpg
H

은행·온주 관공서 등 휴무

10 Feb 2026    0    0    0
img_4457_하이라이트 수정 (1).jpg
H

'비비큐치킨' 운영에 관심 있다면...

10 Feb 2026    0    0    0
실협.jpg
H

실협, 건물자산 한인사회 환원 시동

10 Feb 2026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잠수함.jpg
Opinion
캐나다는 내우외환 중
05 Feb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c9cfbffe-254b-4c59-85ce-002ce31f9039.jpg
Feature

'노인 성지' 탑골의 몰락

24 Jan 2026
1
정의선2.jpg
HotNews

현대차, 방산 협력 위해 캐나다행

26 Jan 2026
0
콘도.jpg
RealtyFinancing

"콘도가격 5년 안에 오른다"

26 Jan 2026
0
화면 캡처 2026-01-27 104421.png
HotNews

포드, 중국산 EV 입장 바꿔

27 Jan 2026
2
6bf38a3f-671f-4f04-832f-0b0d1e7cd196.jpg
CultureSports

개인 전용기 타고 '초호화' 올림픽 참가

07 Feb 2026
0
화면 캡처 2026-01-13 101716.png
Immigration

"캐나다서 학비·생활비 8만 불 썼는데"

13 Jan 2026
1
장관.jpg
HotNews

"2035년까지 잠수함 4척 인도 제안"

04 Feb 2026
1
에어.jpg
HotNews

에어캐나다, 승객에 1만5천 불 배상

15 Jan 2026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