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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재산세 2.2% 인상 검토
2020년 이후 최저...선거 앞두고 민심 달래기?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Jan 08 2026 07:54 AM
토론토시가 올해 재산세를 2.2% 인상하는 안을 검토한다.
7일 올리비아 차우 시장실에 따르면 2.2%는 재산세 인상 0.7%, 도시개발기금 1.5% 인상을 합친 것이다. 2020년 이후론 최저 인상률이다.

토론토시가 올해 재산세를 2.2% 인상하는 안을 검토한다.
시장실은 2.2% 인상안은 리치먼드힐(3.46%), 마캄(3.9%), 벌링턴(5.8%) 등 인근 지자체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차우는 시장선거 재출마 여부를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교통요금 동결, 재산세 2.2% 인상안 등은 10월26일 치러질 지자체선거를 의식한 민심 달래기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차우는 "2.2% 인상안은 재선을 노린 전략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재출마 여부에 대해선 여전히 언급하지 않았다.
토론토시 재산세는 2024년 9.5%, 지난해엔 6.9% 인상됐다.
앞서 공개된 토론토시 새해 예산안엔 대중교통 TTC 요금 동결이 포함됐다.
차우 시장은 "주민들이 치솟는 물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새 예산안은 평범한 가족의 일상 생활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편성됐다"고 말했다.
재산세 인상안에 대한 표결은 다음달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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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