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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주니어 소속 컬링팀 BC주서 정상 등극
유아라양 뛴 '팀 피츠기번', 전국대회로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an 13 2026 08:22 AM
3월 말 온주 서드버리서 경기
한인 주니어 컬링 선수 유아라양이 속한 팀 피츠기번(Fitzgibbon)이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U-20(20세 미만) 컬링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피츠기번은 BC주 에스퀴말트 컬링클럽(Esquimalt Curling Club)에서 열린 BC주 U-20 여자 컬링 챔피언십 예선에서 3승1패로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어 준결승에서 예선 3위팀 몬티스(Monteith)를 8-2로 제압하며 전국대회 진출을 확정했고, 대회 마지막 날 열린 결승전에서는 팀 바틀릿(Bartlett)과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대회 2026 뉴홀랜드 캐나다 U-20 컬링 챔피언십(2026 New Holand Canadian under-20 Curling Championships)은 3월28일부터 4월5일까지 온타리오주 서드버리 게리 맥크로리 컨트리사이드 스포츠 컴플렉스(Gerry McCrory Countryside Sports Complex)에서 열린다.

한인 주니어 컬링 선수 유아라(왼쪽 두 번째)양이 소속된 팀 피츠기번이 BC주 U-20 챔피언십 우승으로 2026년 전국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팀 피츠기번 사진
유양은 이번 U-20 BC주 챔피언십 우승에 대해 큰 기쁨과 흥분을 느낀다며, 앞으로 열릴 전국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남은 기간 더욱 열심히 훈련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남녀 일반부 챔피언십에서 아이스 테크니션으로 활동 중인 재캐나다대한컬링연맹의 이형석 이사는 주니어 선수들이 경험이 많지 않은 아레나 아이스 환경에서 준결승과 결승을 연승으로 제패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뛰어난 성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아라양의 동생 유진양도 위엔(Yuen)팀 소속으로 출전했으나 1승3패로 4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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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