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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항암제 접근 속도 높여
폐암 등 6가지 암 치료 지원 확대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an 22 2026 02:05 PM
온타리오주정부가 22일 5종의 혁신적인 항암제를 6가지 질병 치료에 적용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신속히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FAST(Funding Accelerated for Specific Treatments) 프로그램은 3년간 진행되는 시범사업으로, 온타리오 주민들은 폐암, 전립선암, 간암, 대장암, 백혈병, 림프종 치료를 위한 신약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온타리오주정부가 FAST 프로그램을 통해 5종 항암제를 6가지 암 치료에 신속 도입해 접근성을 높였다. AP통신 사진
실비아 존스(Sylvia Jones) 온타리오 보건장관은 암 진단을 받은 후 시의적절한 고품질 치료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며, FAST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제 접근을 가속화하고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과 안심, 혁신적 치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FAST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신약에는 태그리소(Tagrisso), 스켐블릭스(Scemblix), 누베카(Nubeqa), 칼퀀스(Calquence), 예르보이(Yervoy)가 포함된 옵디보(Opdivo)가 있다. 이 약물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온타리오 주민들에게 제공되기 시작했다.
이 중 일부 약물은 캐나다에서 수년 전 승인됐지만 온타리오 의약품 혜택 플랜(Ontario Drug Benefit plan)에서는 전액 보장되지 않았다. 폐암 치료에 쓰이는 태그리소는 2016년 캐나다에서 승인됐으나 2023년 기준으로는 예외적 접근 프로그램(Exceptional Access Program)을 통해서만 사용 가능했고, 80mg당 322.13달러의 비용이 발생했다.
온주주정부는 향후 몇 달 안에 추가 항암제 승인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AST 프로그램에 포함될 약물은 국제적 항암제 심사 신속화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오르비스(Project Orbis)를 통해 선정된다. FAST 프로그램에 포함되지 않은 일부 약물은 별도의 예외적 접근 프로그램을 통해 제한적으로 제공된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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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