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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사상 첫 5천 불 돌파
향후 방향성 초미 관심사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Jan 26 2026 09:02 AM
국제 금 시세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금 현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천 달러(이하 미화)를 돌파함에 따라 향후 방향성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 따르면 25일 오후 11시32분 기준 국제 금 시장의 금 현물 호가 중간값은 전 거래일 뉴욕 종가(온스당 4,980.96달러)보다 1.78% 오른 온스당 5,069.5달러를 나타냈다.

국제 금 현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미화 5천 달러를 넘어섰다. 언스플래쉬 이미지
국제 은 현물 호가 중간값은 온스당 107.747달러로 집계됐다.
선물시장에서는 이미 23일부터 금과 은 시세가 각각 온스당 5천 달러와 1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과 3월 인도분 은 선물은 23일 각각 온스당 5,017달러와 101.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러한 가격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제시한 올해 목표가를 일찌감치 웃돈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주요국의 유동성 확대 움직임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교에 따른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는 귀금속 강세가 이어질 공산이 크다고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중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을 지명할 수 있다는 관측도 국제 금값 상승의 배경으로 언급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입맛대로 통화정책을 펼칠 인사가 차기 연준의 키를 쥐면 독립성 훼손에 따른 증시 불확실성과 달러 약세 리스크가 커질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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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