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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명절 분위기 넘친다
곳곳서 설축제...사물놀이·전통놀이 체험 등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Feb 02 2026 04:56 PM
단체들 따끈한 떡국·만두 등 대접
설날(17일)을 맞아 이달 한인사회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각 행사에서는 떡국, 떡만둣국 등이 제공되고 전통놀이와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한인뿐만 아니라 다문화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이 될 예정이다.
한인사회에서 다양한 설날 행사가 마련된다. 2019년 2월 토론토 컴머밸리 한글학교에서 열린 설날행사 중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한인양자회
한인양자회(이사장 김만홍)는 설 행사를 7일(토) 오전 11시 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개최한다.
양자회가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와 공동 주최하며 캐나다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와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이병룡)가 후원한다. 요리 워크샵과 전통놀이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입양아 가족, 양자회 임원, 자원봉사자 등이 다수 참석할 전망이다.
한카시니어협회
한카시니어협회의 설잔치는 12일(목) 오전 11시30분 기쁨이충만한교회(1100 Petrolia Rd.)에서 열린다.
5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떡국 한 그릇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우승 상금이 1천 달러에 달하는 한카노래자랑대회도 이날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신청 저조로 연기됐다.
아리랑요양원
아리랑요양원은 설날 행사를 13일(금) 오후 1시30분 요양원(17 Maplewood Ave.)에서 개최한다.
입주 어르신들과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로, 거주자 월례회장의 새해 덕담과 김영재 토론토총영사, 아리랑시니어센터 관계자의 신년 인사로 행사가 시작된다.
사물놀이와 설 장구 무대, 부채춤, 아리랑, 민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다.
요양원 측은 참석자들에게 떡, 모듬전, 도토리묵, 잡채 등을 대접한다.
토론토한인회
설날 행사를 14일(토) 오전 11시 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갖는다.
전통놀이 체험과 공연 등을 통해 설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참석자들에게는 따끈한 떡만둣국이 제공된다.
토론토다인종우호협회
토론토다인종우호협회(회장 김정남)는 설행사를 14일(토) 오후 4시 노스욕도서관(5120 Yonge St.) 옆 푸드코트에서 개최한다.
매년 음력 설날을 지내는 한인과 중국계, 베트남계 등이 중심이 되어 다인종 이웃들에게 떡과 만두 등을 대접한다. 참가비는 1인당 10달러.
행사 말미에는 건강식품, 옷, 신발, 가방 등 설날 선물이 증정된다.
한편 블루어 한인노인회는 2일 현재 설 행사에 대한 특별한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한국 방문 중인 김인석 회장은 이달 중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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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