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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영국 주재 캐나다 대사로
의원직 사임 예정... 자유당 또 공석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Feb 02 2026 05:05 PM
마크 카니 총리는 2일 자유당의 중진 정치인 빌 블레어(Bill Blair) 전 장관을 영국 런던 주재 캐나다 대사(High commissioner)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블레어 전 장관은 연방하원 의원직을 사임한다.

전 토론토경찰국장 빌 블레어 전 연방장관이 영국 런던 주재 캐나다 대사로 임명됐다. 그는 곧 연방하원의원직을 사임한다. CP통신
카니 총리는 총리실 산하 국가안보 및 정보 고문 나탈리 드루앙(Nathalie Drouin) 보좌관을 프랑스와 모나코 주재 캐나다 대사로 임명했다.
블레어 전 장관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영국 주재 캐나다 대사를 지낸 자유당의 랠프 구데일(Ralph Goodale) 전 장관의 뒤를 잇는다.
그는 지난해 5월까지 국방장관을 지냈으며, 이전에는 비상대응, 국경안보, 조직범죄 대응 등의 업무를 맡았다. 조직범죄 대응 업무는 이후 다른 부처로 통합됐다.
블레어 전 장관은 토론토경찰청장을 지낸 뒤 2015년 광역토론토(GTA) 스카보로 사우스웨스트 선거구에서 처음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번 사임으로 자유당은 올해 들어 두 번째 하원 공석을 맞게 됐다. 앞서 1월에는 자유당의 크리스티아 프릴랜드(Chrystia Freeland) 전 부총리가 우크라이나 정부의 경제 자문 역할을 맡기 위해 의원직을 사임했다. 두 지역구 모두 보궐선거를 통해 새 의원을 선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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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