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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글린튼 경전철 8일 개통..첫날 무료
"속도 등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Feb 03 2026 01:02 PM
10년 넘게 공사 중이던 에글린튼 크로스타운 경전철(Eglinton Crosstown LRT)이 마침내 공식 개통하며, 첫날은 무료로 운행된다.
3일 열린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 회의에서 만딥 랄리(Mandeep Lali) CEO는 해당 노선을 8일부터 개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글린튼 크로스타운 경전철이 8일 공식 개통하며, 첫날 무료로 운행된다. CTV방송 사진
랄리 CEO는 5호선 에글린튼 경전철에서 우선 신호 기능(transit signal priority)이 활성화되며, 소프트웨어와 속도 개선 등 추가 업그레이드가 3월과 5월에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를 통해 운행 성능을 점검하고, 향후 예정된 업그레이드를 통제된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 피드백을 반영하고, 이전 6호선 핀치 웨스트 경전철 운영 경험에서 얻은 교훈을 활용하며 관련 팀의 책임을 명확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글린튼 크로스타운 노선의 공사는 2011년 시작됐으며, 원래 2020년에 개통될 계획이었으나 여러 차례 지연과 문제로 완공이 늦어졌다.

에글린튼 크로스타운 경전철 노선. 메트로링스 사진
5호선은 서쪽 마운트데니스역과 동쪽 케네디역까지 25개 정거장을 연결하며, 절반 이상이 지하에 위치하고 대부분 서쪽 구간에 집중돼 있다.
이번 개통과 함께 TTC는 35개의 버스노선이 변경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16개 노선은 이미 지난해 가을에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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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