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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트랜짓 탈선 복구 장기화
신호 장애로 출근길 혼란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Feb 04 2026 09:38 AM
2일 발생한 GO트랜짓 열차 탈선 사고 여파가 4일 출근길까지 이어졌다. 메트로링스(Metrolinx)는 완전한 복구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GO트랜짓 열차 탈선 사고로 신호 시스템이 손상되며 며칠에 걸쳐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CP통신
사고는 2일 오전 8시15분 직후 키치너 방면으로 향하던 GO트랜짓 열차의 맨 뒤 객차가 탈선하면서 발생했다.
열차는 저속으로 이동하던 중 후미가 선로를 벗어나 선로 전환기와 접촉했다. 이 충격으로 신호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GO트랜짓과 UP익스프레스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운행 차질이 빚어졌다.
메트로링스는 해당 열차가 4일 새벽 선로에 다시 올려졌으며 파손된 신호 설비가 제거됐다고 전했다. 선로 관련 주요 복구 작업은 대부분 완료됐지만 심각한 손상을 입은 신호 시스템과 관련된 잔여 작업이 남아 있어 복구에는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운행 차질은 향후 며칠간 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메트로링스는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메트로링스의 마이클 린지(Michael Lindsay) CEO는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탈선 사고로 영향을 받은 승객들은 요금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메트로링스 환불 페이지: https://services.gotransit.com/en/service-guarantee-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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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