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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도 원팀으로 힘 모아야
방윤준 향군 동부지회 사무처장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Feb 12 2026 02:26 PM
캐나다 잠수함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며

방윤준 향군 동부지회 사무처장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한 한국정부와 환화오션의 노력이 눈물겹게 다가옵니다. 최근에 대통령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한 한국 대기업들이 한 팀이 되어서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서 캐나다를 방문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음에 캐나다 동포로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60조원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의 결과는 그 경제적인 성과를 떠나서 우리 대한민국과 캐나다 동포사회의 자존심과 명예가 걸린 엄청나게 중요한 사업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이번 잠수함 사업을 계기로 한국과 독일로부터 부차적인 다양한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서 경쟁을 부추기는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직접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및 국가의 측면에서는 이번 사업을 수주하는 것이 향후 잠수함 건조, 유지보수 및 다른 방산 협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점을 감안하여 국력과 외교력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번에 대한민국 정부는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그룹, 대한항공 등의 대기업까지 동원하여 원팀으로 수주 작전에 돌입되어 있고, 한국과 캐나다의 비즈니스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히 총력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동포 입장에서는 이번 사업을 바라보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부와 환화오션 측에서 캐나다 총리 및 관계 장관들과 직접적인 접촉 및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협상을 통해서 경쟁국인 독일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수주 전쟁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기술력, 건조능력, 납기, 가격 면에서는 한국 잠수함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독일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군사적 협력 관계를 강조하면서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팀의 성실하고 지혜로운 방식으로 의사결정자들과의 대화와 협상에 의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 우리 동포들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캐나다에 사는 우리 동포는 어떤 것으로 이번 사업 수주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이번 사업을 우리 대한민국팀이 수주한다면 캐나다에서의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능력을 공적으로 인정받게 되는 것이고, 동포사회의 캐나다에서의 영향력도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경제, 외교, 국방 부분의 양국 협력관계가 급속하게 증진될 것이며 이로 인하여 캐나다에서의 동포사회의 위상도 크게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사업 수주에 중요한 지원을 우리 한인 동포사회가 할 수 있으며 마지막 결전을 앞에 두고 있는 이때에 동포사회도 한 팀으로 지원사격을 해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캐나다 정치인들은 유권자의 표로 의식하지 않는 점을 고려한다면 캐나다 전체 동포사회가 한목소리로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지지하는 의견을 강력하게 표명해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인단체들이 관련 모임을 만들어 각 지역의 연방의원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동포사회의 의견과 지원요청을 표하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지속적인 여론 형성을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수주 전쟁에서 좋은 영향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재향군인회 동부지회에서는 이런 측면에서 언론에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의견 표명을 시작하였으며 유관단체와 협력을 통해서 수주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캐나다 전체 한인단체가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화오션 등 수주전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업체와의 협력도 추후 확대된다면 동포사회의 노력이 더욱 효과적인 측면 지원사격의 결과로 나타나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의 수주가 한국 캐나다간의 군사, 외교, 경제적 협력을 이루고 미래지향적인 동반자로서 공동 성장의 단계로 공고히 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됨을 캐나다 주류사회에 전달하여 긍정적인 여론 형성을 이룸으로써 이번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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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