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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오토쇼 빛낸 현대·기아차
팰리세이드,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Feb 13 2026 09:00 AM
EV9, '올해의 전동화 유틸리티' 선정
현대차그룹은 토론토 오토쇼(13일 개막)에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기아 EV9이 '캐나다 올해의 전동화 유틸리티 차량'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문가 및 기자 등 총 5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시승 평가와 투표를 통해 승용·유틸리티 차량·전동화 승용·전동화 유틸리티 차량 총 4개 부문에서 '2026 캐나다 올해의 차' 수상작을 선정했다.

토론토 오토쇼에서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으로 선정된 현대 팰리세이드. 연합뉴스 사진
승용 부문은 세단·쿠페·해치백·웨건 등을, 유틸리티 차량 부문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 승합차, 트럭 등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캐나다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팰리세이드에 대해 "성능과 연비의 매력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다양한 안전 시스템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EV9에 대해서는 "세련된 스타일에 더해 500마력이 넘는 강력한 성능을 갖춘 GT 선택지도 제공하며, 전반적인 상품성과 가격, 크기까지 만족스러운 최고의 3열 전기차"라고 평했다.

기아 EV9. 서울 한국일보 사진
현대차그룹은 이번 팰리세이드와 EV9의 수상으로 최근 4년 연속 캐나다 올해의 차 2관왕에 올랐다.
에반 윌리엄스 캐나다자동차기자협회(AJAC) 대표는 "캐나다 소비자들이 매일 주행하는 것과 같은 도로·기후 조건에서 모든 후보 차량을 직접 시승한 뒤, 각 부문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며 "현대차와 기아에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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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