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인도 "캐나다가 제시하는 무엇이든 구매"
석유, 천연가스, 우라늄 수요 강조
- 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 Feb 27 2026 11:55 PM
인도가 캐나다로부터 가능한 모든 에너지 자원을 구매하길 원하며, 이를 위해 연방 정부가 에너지·자원 프로젝트 승인 절차를 간소화해 달라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급속히 성장하는 인도 경제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나선 가운데,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이 새로운 외교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디네시 파트나이크 주캐나다 인도 대사는 무역 증대가 캐나다와 인도 간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P
디네시 파트나이크 주캐나다 인도 대사는 CBC와의 인터뷰에서 "에너지 분야는 매우 높은 수요가 있으며, 캐나다가 제시하는 원유, LPG, LNG 등 모든 자원을 구매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양국 간 무역 관계를 강화하면, 수년간 지속된 양국 간의 앙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캇 모 사스캐처완 주총리는 사스캐처완주에는 인도가 구매하고자 하는 에너지와 농산물이 풍부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인도-태평양 경제 강국인 인도와의 무역 강화를 오랫동안 주장해 왔다. 모 주총리는 또한 인도에서 성장하고 있는 원자력 부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캐나다산 우라늄을 더 많이 확보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인도는 현재 25개 원자로를 가동 중이며 8개를 추가로 건설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현재 약 8.7기가와트인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47년까지 10배 늘려 100기가와트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