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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교사, 단체교섭 조기 요청
장기화된 지난 협상 영향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r 02 2026 03:00 PM
온주교육장관 "90일 전 교섭도 충분"
온타리오주 교사와 교육 노동자들의 계약이 올여름 말 만료됨에 따라, 노조 지도부가 교육부 장관에게 조기 단체교섭을 시작할 것을 요청했다.

온타리오 교사와 교육 노동자 노조가 조기 단체교섭을 요청했다. 수업에 참관하고 있는 폴 칼란드라 온주 교육장관 사진. CP통신
노조 위원장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조기 협상을 시작하면 교실 안정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교육 단체교섭은 장기화됐으며, 캐나다 공공노조(Canadian Union of Public Employees)에 소속된 교육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인해 학교가 이틀간 폐쇄되기도 했다.
노조는 폴 칼란드라(Paul Calandra) 온타리오주 교육장관에게 권한을 발휘해 현 단체협약 만료일인 8월31일의 180일 전부터 협상을 시작할 수 있는 규정을 제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경우 협상은 이번 주부터 시작될 수도 있다.
그러나 칼란드라 장관실은 노동관계법(Labour Relations Act)에 따라 계약 만료 90일 전에 교섭 통지를 제출해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합의에 도달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다음 계약 협상에서 학급 규모 축소, 교사와 교육 노동자 채용 및 유지 개선, 학생과 교사, 교육 노동자를 위한 자원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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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