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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버지니아 대학서 총격...2명 숨져
미시간주 유대교 회당에 차량 돌진...용의자 사망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Mar 12 2026 04:52 PM
미국 버지니아주 해안도시 노퍽의 올드도미니언대학교(Old Dominion University)에서 12일 총격 사건이 발생, 총격범을 포함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사건을 테러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캐시 파텔 FBI 국장이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서 밝혔다.
사건은 이날 오전 10시49분께 이 대학교 경영대학의 중심 건물인 콘스턴트홀에서 발생했다. 총격범이 어떤 경위로 사망했는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파텔 국장은 "그를 제압한 용감한 학생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수사당국의 소식통은 CBS 뉴스와 AP통신에 총격범이 버지니아 주방위군 출신 모하메드 베일러 잘로이며, 그는 2016년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에 물질적 지원을 제공하려 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교도소에서 8년 복역한 뒤 2024년 12월 석방됐다고 전했다.
피해자 3명은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이 중 1명은 숨졌다. 3명 모두 대학에 소속됐으며, 상태가 안정적인 부상자 2명은 학사장교(ROTC) 과정으로 파악됐다. 댄 드리스콜 미 육군 장관은 소셜미디어에서 이들 2명이 육군 소속이라고 밝혔다.
이 대학에는 약 2만4천명이 재학 중이며 이중 30%가 군(軍)과 관련돼 있다. 인근에는 세계 최대 해군기지인 노퍽 기지가 있다.
이날 미국 미시간주의 유대교 회당(시나고그)에선 트럭 돌진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한 미시간주 웨스트 블룸필드의 템플 이스라엘에 출동한 경찰. 연합뉴스 사진
미시간경찰은 낮 12시30분께 디트로이트에서 약 30여㎞ 떨어진 웨스트 블룸필드 타운십에 있는 유대교 회당 '템플 이스라엘'에서 총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무장한 괴한이 트럭으로 돌진, 보안 요원들과 총격전 끝에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번 사건은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시점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범행 동기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사 당국 관계자는 범인의 차량에 치인 경비원 1명이 부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 관계자는 범인이 건물 출입문을 부수고 복도를 따라 의도적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확인했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차량에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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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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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le ( Educationpo**@hotmail.com )
Mar, 13, 03:22 PM Reply어디가나 모슬렘 들이 문제. 트뤼도 10년동안 엄청난 모술렘들이 캐나다로 들어 왔으니 범죄율이 폭등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