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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공공행사 주류 반입 허용
다음달 30일 시행...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r 17 2026 09:26 AM
온타리오주정부가 공공 행사에 개인이 주류를 직접 가져가 소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 30일부터 농산물시장, 영화 상영회, 미술 전시, 지역 축제 등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문화·커뮤니티 행사에서 개인 주류 반입이 가능해진다.
현재 라이브 스포츠 경기 행사에서만 주류 반입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온타리오주가 4월30일부터 지정된 공공 행사에서 개인 주류 반입을 허용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언스플래쉬 이미지
온주정부는 이번 조치가 지역 관광을 지원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그 다우니 온주 법무장관은 이같은 제도가 행사 참가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주최 측의 운영비를 낮추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제도 시행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는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를 허용하는 조례를 마련해야 한다. 행사 주최자는 이후 온주주류사행업감독원(AGCO)을 통해 개인 주류 반입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주정부는 최근 몇 년간 주류 판매 및 서비스 규제를 완화해 왔으며 편의점과 주유소 등의 주류 판매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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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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