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구독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Masthead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MASTHEAD
  • CONTACT
  • 기사제보
  • HotNews 해군총장, '잠수함 수주전' 캐나다 방문
  • HotNews 런던 등 온주 남부에 강풍
  • HotNews 중소기업 62%, 인맥 중심으로 채용
  • CultureSports 토론토서 K-플리마켓 열린다
  • International 캐나다, 콩고 여행 자제 권고
  • HotNews 국제 청소년 미술대회서 한인 2세 1위
  • CultureSports 20일 최저 7도
  • HotNews “사회자는 방패로, 의사봉은 전리품으로”
  • CultureSports “세상 구하는 바보들의 이야기”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뉴스구독
  • 기사검색
  • 후원

Home / 주간한국

서늘한 변신... “하지원 같다 싶으면 다시 찍었죠”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 하지원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Apr 11 2026 12:59 PM

피해·가해자 넘나드는 여배우 역할 “선악이 아닌 생존이 우선인 캐릭터 마지막까지 긴장·반전 기대해주길”


“난 시들어가는 것보다 부서지는 게 나아.”

한때 ‘국민 첫사랑’으로 불렸지만 스캔들로 내리막길을 걷는 톱스타 여배우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 발버둥 친다.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하지원(48)이 연기한 추상아 이야기다. 권력자들의 위력에 짓눌린 피해자처럼 보였던 그는 어느 순간 무섭게 변모한다. 여론을 뒤집으려 극단적 선택을 위장하고, 상대의 약한 틈을 파고들어 이용하는 짓도 서슴지 않는다. 30년 배우 인생 중 가장 서늘한 얼굴을 선보인 하지원을 6일 서울 마포구 ENA 사무실에서 만났다.

 

fdf94645-cdb8-4232-a461-90e7496cd98b.jpg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의 주인공 추상아(하지원). KT스튜디오지니 제공

 

나이와 직업을 빼면 배우와 캐릭터는 닮은 점이 거의 없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하지원과 다르게 추상아는 스스로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내몰리고, 이로 인해 변화하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지원 감독이 주문한 건 ‘하지원을 지워내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상아의 예민한 성격과 엄격하게 관리된 모습을 드러내려 외면도 근육을 최대한 덜어낸 깡마른 체형으로 바꿨다. 하지원은 “웃거나 감정이 튀어나오는 장면에서 ‘너무 하지원 같다’ 싶으면 다시 찍었다”며 “그간 보여준 모습과 편차가 크다 보니 주변에서도 무섭다고 한다”고 말했다.

새 이미지에 대한 갈망보다 다면적인 인물을 깊이 탐구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4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이끌었다. 하지원은 “상아를 선악이 아닌 생존으로 이해하고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추상아로 사는 건 심리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고된 작업이었다. 그는 “상아가 거식증처럼 음식을 못 먹는 순간 저도 못 먹을 정도로 힘든 감정을 똑같이 느끼는 순간이 있었다”며 “상대를 속이고 시청자도 착각하도록 표정을 두 번 세 번 쌓아서 연기해야 하는 장면을 반복해서 찍을 땐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극에선 연예계 인사로부터 성상납 받은 정치인, 돈으로 세상을 움직이려는 기업인, 이들의 약점을 이용해 출세하려는 법조인의 이야기가 쉴 새 없이 몰아친다. 필요에 의해 이합집산하는 인물 관계성도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추상아와 흙수저 검사 방태섭(주지훈)의 부부 관계가 헷갈리게 그려지는데 하지원은 “이해관계에 따른 결혼이지만, 태섭은 상아를 사랑했다는 설정이 촬영 과정에서 입혀졌다”고 전했다. 배우였던 동성 연인과의 비극적 과거 서사가 비중 있게 그려진 것에 대해선 “상아와 쌍둥이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 연기할 때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고 했다.

 

47b34ff3-cae3-440f-aa8a-72d706b5dff3.jpgENA 드라마 '클라이맥스'의 추상아·방태섭 부부. KT스튜디오지니 제공

 

클라이맥스는 ‘마라맛’ 설정으로 디즈니플러스 14일 연속 1위와 각종 화제성 지표를 휩쓸었지만, 방송 시청률은 3%대에서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정·재계와 연예계가 뒤얽힌 소재 자체가 기시감을 준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원은 남은 2주 폭풍 같은 전개를 예고했다. “매 신을 클라이맥스처럼 연기하며 에너지를 쏟았어요. 끝날 때까지 긴장과 반전이 계속될 겁니다.”

강유빈 기자

0배너광고_대표_겨울.png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노스욕 컴머밸리 한국어학교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카테고리 기사

screenshot 2026-05-14 at 4.48.40 pm.png
W

“어깨가 안 올라가요”

14 May 2026    0    0    0
screenshot 2026-05-14 at 5.04.37 pm.png
W

온종일 스마트폰 끼고 살더니…

14 May 2026    0    0    0
screenshot 2026-05-14 at 5.09.38 pm.png
W

근력을 원한다면, 근육을 먹어라!

14 May 2026    0    0    0
7fac6a02-92a3-46ca-a927-caac82b685c4.jpg
W

영ㅋㅋ 영ㅎㅎ... 잘파세대 사로잡다

14 May 2026    0    0    0
27c48bdd-8f02-45b2-8258-51557e88a04d.jpg
W

정글 같은 일상 떠나 즐거움의 정글로

14 May 2026    0    0    0
a978e1fe-cd5c-48d4-9cc9-4c13c931e879.jpg
W

사케 비켜! 오키나와 대표 酒는 아와모리

14 May 2026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60511-06050991.jpg
Opinion
김주애 걱정일랑 집어치워라?
10 May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screenshot 2026-05-01 093016.png
HotNews

"캐나다 경제 잘못된 방향으로"

01 May 2026
0
스크린샷 2026-05-02 115024.png
HotNews

스피릿 항공, 34년 만에 운항 종료

02 May 2026
0
연금 .jpg
HotNews

"캐나다·한국 양쪽에서 연금 받을 수 있나?"

08 May 2026
0
스크린샷 2026-05-02 131118.png
CultureSports

문서준, 미국 프로 첫 무대 오른다

02 May 2026
0
사진1.jpg
HotNews

다큐에 담긴 캐나다 이민 가정의 비극

06 May 2026
0
이미지.jpg
HotNews

한국 휴대폰 없어도 해외서 인증 가능

06 May 2026
0
연금 .jpg
HotNews

"캐나다·한국 양쪽에서 연금 받을 수 있나?"

08 May 2026
0
화면 캡처 2026-04-20 123107.png
HotNews

캐나다군 신병 7,310명

20 Apr 2026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Masthead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캐나다한국일보의 모든 기사(content)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6 The Korea Times Digital.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