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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아, ‘소형 매장’ 첫 도입
올 가을 온주 런던에
- 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 Apr 12 2026 01:58 PM
4만3천 평방피트 규모 “일상형 쇼핑 편의성 강화”

스웨덴 가구·생활용품 브랜드 아이키아(IKEA)가 올가을 온타리오주 런던에 새로운 소형 매장 컨셉트를 도입한다.
아이키아 캐나다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온타리오 런던 화이트 오크스 몰(White Oaks Mall: 1105 Wellington Rd.)에 새로운 형태의 소형 매장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상적인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화이트 오크스 몰은 남부 런던의 대표 쇼핑 거점 중 하나로, 이번 아이키아 입점을 통해 상권 재편 효과를 노리고 있다. 웨스트델
새 매장 규모는 약 4만 3천 평방피트다. 아이키아는 이를 벌링턴 매장의 약 5분의 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매장 내부는 대형점보다 더 압축된 구조로 설계되지만, 이케아 특유의 룸 세팅(room settings) 과 주거 해법(home furnishing solutions)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이키아에 따르면 고객은 이 매장에서 2천 개 이상 홈 에센셜 및 계절 상품을 즉시 구매할 수 있다. 동시에 매장에 없는 상품도 기존처럼 배송 또는 픽업 옵션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간단한 플래닝 서비스와 일부 스웨디시 푸드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확장은 글로벌 차원의 오프라인 네트워크 확대 흐름과도 맞물린다. 아이키아 최대 리테일 운영사인 잉카그룹(Ingka Group)은 지난 3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캐나다 등에서 20개 신규 거점 개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캐나다에서 공식 확정된 신규 소형 매장은 런던이 유일하다. 런던 지역 입장에선 이번 출점의 상징성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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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