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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관 과실치사 혐의 기소
체포 과정에서 40대 남성 숨져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Apr 16 2026 11:48 AM
토론토경찰 소속 경관이 지난해 여름 발생한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온타리오주 특별수사대(SIU)는 지난해 7월30일 오전 11시께 토론토경찰 소속 경찰관들이 캐나다 전역에 수배된 40세 남성을 체포하기 위해 나이아가라폴스의 호텔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토론토경찰 소속 경관이 지난해 나이아가라폴스 호텔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CP통신 사진
수사 결과 이 호텔에서 경찰과 남성 간 언쟁 또는 신체적 접촉이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경관 1명이 총기를 발사해 남성이 총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총상을 입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수사대는 조사 결과 토론토경찰 소속 앤드루 로슨 경관이 과실치사 혐의 1건으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그는 조건부 석방된 상태이며 다음달 6일 세인트캐서린스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수사대는 사건이 법원에 계류 중이며 공정한 재판을 위해 추가적인 조사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정부 특별수사대는 경찰의 행위로 인해 사망, 중상 등이 발생했을 경우 이를 독립적으로 조사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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