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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양부모가 12세 아동 살해
숨진 아동 동생 감금 혐의 등 모두 유죄 판결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May 05 2026 11:35 AM

온타리오에서 두 여성이 입양 예정이던 아동을 살해하고 그의 형제를 감금한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CTV 방송 사진
온타리오 여성 2명이 입양하려던 12세 소년을 살해하고 그의 남동생을 불법으로 감금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온주 고등법원 클레이턴 코널런 판사는 베키 햄버와 브랜디 코니가 받은 모든 혐의에 유죄를 선고했다. 다만 판결 이유는 이번 심리에서 별도로 설명되지 않았다.
두 여성은 12세 소년의 사망과 관련해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그의 남동생에 대해서는 감금 등 다수의 추가 범죄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은 체포 당시 두 여성이 이들 형제를 입양할 양부모였다고 밝혔다.
사건은 2022년 12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온주 주택에서 12세 소년이 숨진 것을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소년들의 친어머니는 변호인을 통해 전달한 이메일 성명에서 두 아들을 '재미있고 똑똑하며 개성이 큰 아이들'이라고 표현하며, 이들이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할 존재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아동과 친어머니의 신원은 언론 보도 금지 명령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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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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