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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선발
캐나다 7명...1인당 미화 1,500불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y 05 2026 11:18 AM
한국어 능력 가산점 부여
토론토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은 대한민국 정부가 지원하고 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2026년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KHS)’ 캐나다 장학생 선발이 실시된다고 알렸다.

올해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 장학생 7명이 선발된다. 언스플래쉬 이미지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된 장학사업으로, 총 290만 달러 규모의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기금은 한국계 대학(원)생과 한국 유학생 가운데 우수 인재를 선발해 글로벌 사회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2025년까지 총 3,55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해 총 88명 내외의 장학생이 선발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캐나다에서는 대학(원)생 7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미화 1,500달러(캐나다화 약 2천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캐나다 내 정규 학사 또는 대학원 과정에 재학 중인 한국계 학생과 한국 유학생이다.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한국계인 학생과 한국계 입양학생도 지원 가능하며, 최근 1년간 GPA 3.0 이상(4.0 기준) 성적 제출이 요구된다.
장학생 선발은 학업성적(GPA), 추천서, 자기소개서, 이력서, 연구·수상·리더십·봉사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된다. 특히 대한민국 이외 국가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동포 학생의 경우 한국어 능력에 따라 가산점이 부여된다. 해외 고등학교 한국어 과목 성적 B+ 이상, TOPIK 5급 또는 6급 등 기준 충족 시 항목당 2.5점씩, 최대 5점까지 가산점이 적용된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재학 중인 대학 소재지 관할 총영사관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6월29일부터 7월8일까지 실시되며, 최종 결과는 캐나다한국교육원의 중앙심사(7월22일)를 거쳐 확정된다.
지원서 및 모집요강: www.cak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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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