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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공공자전거 주간패스 출시
월드컵 기간 한정... 40불에 7일 무제한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y 29 2026 10:49 AM

토론토가 FIFA 월드컵 기간에 맞춰 7일간 무제한 이용 가능한 공공 자전거 주간 이용권을 한시 도입한다. 바이크셰어토론토
토론토가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자전거 공유 서비스의 한시적 주간 이용권을 도입한다.
6월1일부터 7월19일까지 이용객들은 40달러를 내고 7일 동안 일반 자전거를 이용한 90분 이하 주행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토론토에는 현재 1천 개 이상의 거치대와 1만 대 이상의 공유 자전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객들은 지정된 거치대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
이번 주간 이용권은 2026년 FIFA 월드컵 일정에 맞춰 도입됐다. 캐나다 대표팀은 6월12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토론토주차관리공사의 재럿 맥도널드 운영부사장은 이번 이용권이 시민과 방문객들이 토론토 곳곳을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동하며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권은 바이크셰어토론토(Bike Share Toronto) 애플리케이션에서 ‘시티 위클리 패스’를 선택해 활성화할 수 있다.
토론토의 자전거 공유 시스템은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교통 체증과 TTC 지연에 대한 대안 교통수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토론토 아일랜드 전용 자전거 200대를 추가 도입해 서비스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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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