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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거래 3개월 연속 증가
5월 전년 대비 6.3%↑... 시장 회복세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n 03 2026 09:17 AM
평균 가격은 4.6% 떨어져

광역토론토의 주택거래가 3개월 연속 증가한 가운데 시장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CP통신 사진
광역토론토(GTA)의 주택거래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시장이 점차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 5월 광역토론토의 주택거래는 6,583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했다. 4월보다는 10%(계절별 환산치) 늘었다.
반면 평균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거래된 주택의 평균 가격은 106만9,7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하락했다.
시장에 새로 나온 매물은 1만7,698채로 지난해보다 18.9% 감소했다. 전체 활성 매물은 2만6,927채로 13.3% 줄어들면서 시장 공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의 제이슨 머서 최고정보책임자는 주택거래 증가세가 매물 증가 속도를 계속 앞지를 경우 올해 하반기에는 가격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현재로서는 구매자들이 여전히 상당한 협상력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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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