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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온주총리 지지율 역대 최저
21%로 추락... 부정평가는 45%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n 12 2026 11:32 AM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2018년 보수당 정부 출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연구소의 샤치 컬 소장은 최근 3개월 사이 지지율이 10%포인트 하락한 것은 상당히 큰 변화라며, 포드 주총리가 매우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정치인이라고 분석했다.
앵거스리드연구소는 비영리·초당파 공공여론조사 기관이다.

앵거스리드연구소 여론조사에서 더그 포드 온주총리의 지지율이 21%로 하락하며 2018년 집권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P통신
포드 주총리와 온타리오 보수당은 '온타리오를 보호하자(Protect Ontario)'를 내세워 3회 연속 다수정부를 구성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최근 조사에서는 지지세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포드 주총리의 지지율은 2018년 42%였으며,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5월 69%까지 상승했다. 2025년 온타리오 주선거 직후에도 응답자의 48%가 포드 주총리의 업무 수행을 지지한다고 답했으나, 현재 지지율은 21%로 떨어졌다.
샤치 컬 소장은 전용기 논란도 영향을 미쳤지만 온타리오 경제가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 역시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지지율 21%는 강한 지지층과 보통 수준의 지지층을 합친 수치다. 반면 응답자의 45%는 포드 주총리의 직무 수행에 대해 강한 반대 의사를 나타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온타리오 신민당(NDP)의 크리스틴 웡탐 주의원은 각종 논란이 반복되고 정부가 공격적인 태도를 보여왔다고 비판했다. 또한 높은 실업률과 생활비 문제에 대한 정부의 해명이 더 이상 주민들에게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앵거스리드연구소는 포드 주총리가 과거 낮은 지지율에서 회복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분열된 야권과 온타리오 자유당의 불안정한 지도체제를 꼽았다. 다만 자유당 지도부 변화가 예정된 올가을 이후에는 포드 정부에 대한 검증이 더욱 엄격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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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전체 댓글
heraldkim ( hykb**@gmail.com )
Jun, 12, 03:46 PM Reply최근의 정보보호법(?)개정과 사이언스센터 이전등 여론을 도외시하고 저돌적으로 밀어붙인것이 주요인이라 생긱힙니다.
우리 한인회도 이런점에서 반성할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적된 문제점은 겸손한 마음으로 수정하던지 사유를 납득할수있게 설명해서 교민들의 신뢰를 받아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