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산책하던 반려견 총격 살해
사스캐처완서...3명 기소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n 30 2026 04:21 PM
사스캐처완주 노스 배틀퍼드에서 산책 중이던 반려견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3명이 기소됐다.
연방경찰은 이번 사건이 26일 노스 배틀퍼드의 8th 애비뉴 북쪽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한 남성이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 여러 명이 탑승한 트럭이 접근해 위협한 뒤 총격을 가했다.
총에 맞은 반려견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트럭은 곧바로 현장을 떠났다. 반려견 주인은 다치지 않았다.

사스캐처완 노스 배틀퍼드에서 반려견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3명이 체포돼 기소됐다. 사스캐처완 연방경찰 건물
연방경찰은 사건 직후 110th St. 선상 주택 앞에 주차된 용의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주택에서 남성 3명이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됐으며, 여성 1명은 도주했으나 이후 검거됐다.
경찰은 주택 수색 과정에서 총기 2정을 압수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노스 배틀퍼드의 데니스 케네디(37)는 동물 상해 또는 위험 초래, 총기 부주의 사용, 일련번호가 훼손된 총기 소지 등 11개 혐의로 기소됐다. 노스 배틀퍼드의 앨런 데뮬(53)도 총기 부적절 보관, 무허가 총기 소지, 불법 총기 소지 등 5개 혐의로 기소됐으며, 원주민 출신 타시나 휘트스톤(39)은 동물 위협과 경찰 업무 방해 혐의로 기소됐다.
함께 체포된 다른 1명은 혐의 없이 석방됐다.
데니스 케네디는 29일 노스 배틀퍼드 주법원에 처음 출석했다. 타시나 휘트스톤과 앨런 데뮬은 8월17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